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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재물운 들어오는 달력, 재물운 막는 달력 (풍수 인테리어)

by 제이에스지 2023. 12. 14.

여러분의 재물은 지금 잘 불어나고 있으신가요? 만약 올해 들어 재물이 더 이상 불어나지 않으신다거나 오히려 새고 있다면 오늘 내용에 주목해 주세요. 풍수에서 달력은 한 해의 모든 시간을 주관하기에 그 기운이 매우 강하며 시간을 주관하는 물건이기에 시계와 함께 살아있는 생명으로 바라봅니다.

 

다만 시계가 살아있는 재물운으로 하루의 시간을 주관했다면 달력은 1년의 시간을 주관하는 것이기에 그 강한 기운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매우 중요한데요. 만약 달력이 좋은 위치에 좋은 기운으로 머문다면 앞으로 나아가는 달력의 기운과 맞아떨어져 큰 재물과 사업운을 불러올 수도 있고, 반대로 달력의 기운을 관리하지 못해 죽게 될 경우 재물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고이게 되며 고인 물은 반드시 썩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금전운을 불러오는 달력 풍수와 반대로 금전운을 끊어버리기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달력 풍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탁상 달력 위에 안경낀 남성이 노트북을 들고 앉아있고 그 옆으로 달러 동전과 달러 지폐가 그려진 그림으로 달력과 돈은 관계가 있다는 표현의 그림이다.

 

재물운 들어오는 달력

 

1. 찢어라

여러분은 현재를 살고 있으신가요? 달력은 작게는 하루, 크게는 월, 년을 주관하고 있는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기운입니다. 그것도 살아있는 생한 기운이죠. 근데 가끔 과거에 멈춰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전달이 걸려있거나 작년에 달력을 아직도 걸어두신 분, 심한 경우 재작년에 달력이 걸린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는 집안의 기운이 과거에 멈춘 것이며 넘기지 않은 그달에 달력은 죽은 것입니다.

 

여러분 멈춘 재물, 고여있는 물은 반드시 썩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달력은 늘 현재를 살게 만들어야 하는데요. 거는 달력의 경우 이미 지난 과거의 달을 찢어줘야 달력이 그다음 시간을 살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탁상형 캘린더의 경우도 반드시 다음 달로 넘겨줘야 현재를 살 수 있습니다.

 

간혹 오늘이 며칠인지 한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그 어떤 운도 머물지 않습니다. 캘린더에 하루의 시작을 체크하는 것도 달력에 기운을 받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기에 추천드립니다.

 

간혹 어떤 달력이 가장 기운이 좋냐고 많이 여쭤보시는데요. 가장 기운이 좋은 달력은 일력입니다. 1년을 모두 품고 있으며 늘 새롭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달력이자 하루의 마무리 또한 내 손으로 직접 조절하는 것이기에 늘 살아있는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깜빡하고 하루를 찍지 않으면 그날은 죽은 날이 되는 것이기에 반드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액자

만약 달력에 그림이 있으신 분들은 지금부터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풍수에서 그림이 그려진 달력은 액자로서의 역할도 함께하는 것으로 바라봅니다.

 

풍수에서 그림과 사진은 어떤 것을 어디에 걸어두느냐에 따라 그 집의 기운을 좌지우지하기에 매우 중요한데요. 좋은 그림의 달력이라면 액자와 달력의 역할을 함께하기에 큰 재물이 들어오겠지만 흉한 그림의 달력이라면 재물운뿐만 아니라 건강운에도 큰 해를 가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달력에 있으면 안 좋은 대표적인 그림으로는 호랑이, 용, 거북이 등의 그림이 있습니다. 이는 그 자체로 기운이 너무 강하기에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만 걸어야 하는 그림입니다.

 

예를 들면 직원이 많은 사업체의 사장, 대표 등이 해당하며 그 기운을 내가 누를 수 있다면 지금보다 더 큰 성공을 가져다줄 그림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내 기운이 먹히기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이외에 어둡고 침침한 그림은 음의 기운이 강하기에 추천하지 않으며 단색으로 화려한 달력, 날카로운 그림 또한 추천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달력에 있으면 달력의 기운과 더해져 크게 재물운을 올리는 그림도 있는데요. 바로 폭포 그림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폭포 그림은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하는데요.

 

주눅 들 정도로 크며 물보라도 강하게 일어나는 재물이 새는 그림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물보라 없이 폭포가 안정적으로 떨어지며 그 떨어진 물이 나를 향해 다가오는 그림이 재물운에 좋은 그림입니다.

 

같은 개념으로 강줄기의 그림 역시 좌, 우로 물줄기가 새는 그림보다는 물줄기가 나를 향해 다가오는 그림이 좋습니다. 이는 달력뿐만이 아니라 액자를 고르실 때도 적용되는 사항이니 꼭 기억해 두셨다가 액자를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위치

무엇보다 달력을 절대 걸지 말아야 하는 곳이 있는데요.  달력은 한 해의 모든 시간을 담고 있기에 그 기운이 매우 강한 물건입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피해야 하는 위치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침실이 있습니다.

 

침실은 그 방의 주인이 가장 오랜 시간 머무는 곳이자 다음 날을 위해 기운을 완전하게 보충해야 하는 재물운의 매우 중요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달력을 방에 걸어두게 될 경우 달력에 강한 기운이 주인을 압도하여 완전한 재충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안방에는 달력을 걸지 않으시는 게  좋으며 만약 꼭 필요하신 경우 협탁에 작은 달력을 두시는 걸 더 권해드립니다.

 

다음으로 달력을 걸면 안 좋은 위치로는 문을 열었을 때 달력이 바로 보이는 위치입니다. 이를 문충살이라고 하며 기운이 충돌하여 해가 되는 기운을 만들기에 반드시 피하시는 게 좋은데요. 대표적으로 현관문을 열었을 때 달력이 바로 보이는 위치, 방문을 열었을 때 바로 보이는 위치가 모두 피해야 할 문충살의 위치입니다.

 

간혹 집을 달력을 문에 걸어두시는 가정 또한 있으신데 이 역시 풍수적으로는 좋지 않습니다. 문은 좋은 기운과 나쁜 기운이 모두 흘러 다니는 통로입니다. 그렇기에 한 해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야 하는 달력의 기운에는 상극의 공간이기에 피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달력을 두게 되면 달력의 생한 기운과 합해져서 재물을 빠르게 올려주는 공간도 있는데요. 바로 풍수에서 재물운을 관장하는 주방입니다. 주방에 달력을 거실 때는 식탁 근처에 두시되 반드시 냉장고 주변은 피해서 걸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큰 달력을 걸어야 한다면 가족이 모두 모이는 거실도 함께 추천드립니다. 앞서 말한 방위를 피해서 걸어주신다면 한 해 동안 화목하고 평안하며 재물 또한 함께 굴러 들어올 것입니다.

 

 

 

 

재물운 막는 달력

이처럼 생한 기운으로 재물운을 올려주는 달력이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관리하게 되면 오히려 집에 큰 해를 끼치기도 하는데요. 그렇게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두 가지는 꼭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1. 흉한 기운

탁상형 캘린더 달력의 경우 지난해 달력이더라도 그 그림이 이뻐서 따로 보관하시거나 전시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일이 잘 안 풀리셨다면 그해 달력은 흉한 기운이 더 많은 것으로 보기에 버리시는 게 좋습니다.

 

반대로 특정 연도의 기운이 매우 좋았다면 그해 달력은 상자에 잘 보관해 두셔도 좋습니다. 다만 기운이 좋았다고 밖에 걸어두시거나 전시해 두시면 절대 안 됩니다.

 

과거의 기운이 좋았기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지 기존 달력과 함께 둘 경우 기존 달력도 같이 죽어버리는 형상이 됩니다. 그렇기에 과거 좋았던 달력은 상재에 넣어 잘 보관하시고, 지금은 현재 달력으로 생하게 달려 나가시기 바랍니다.

 

 

2. 못

풍수에서 못을 박는 것은 내 재물운에 대못을 박는 것과 같습니다. 되도록 못질은 하지 마시고 꼭꼬핀과 같은 물건을 구매해서 달력을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현관, 안방, 주방은 가능하면 절대 못을 박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달력 중 일력 달력으로 날자 중 22일이 넘어가고 있는 그림이다.

 

오늘 말씀드린 건 한 줄로 정리해 드리자면 재물운에 좋은 달력으로는 과거를 찢어라, 달력은 액자다, 주방과 거실이 있었으며, 재물운을 막는 달력으로는 과거에 머문 달력, 너무 센 그림, 안방과 문충살, 못이 있었습니다. 만약 과거에 비해 재물이 모이지 않는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오늘 내용 참고하셔서 달력을 한번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살다 보면 가끔 젊은 시절의 나를 그리워하게 되고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야속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우리는 현재를 살아야 합니다. 지금이 우리 삶에 가장 젊은 시간이며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가장 멋진 시간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을 사시기 바랍니다. 누구보다 활기차고 멋진 올해를 보내세요. 내년에도 여러분은 분명 멋진 삶을 살고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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