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삼성그룹 계열의 업계 상위 증권사
위탁매매, 기업금융, 자기 매매, 자산운용, 선물중개업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삼성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가 강점이다.
1982년 국제증권으로 설립된 삼성증권은 1992년 삼성그룹에 편입되면서 사명을 삼성증권으로 변경하였다.
차별화된 부유층 고객기반, 업계 최고의 자산관리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적합한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등 업계 최고의 자산관리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적합한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등 업계 선도사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당분 기말 기준 본점 외 43개 국내지점, 1개 국내 영업소, 2개 해외사무소가 있으며, 삼성선물 및 해외법인 등의 종속기업이 있다.
2022년 6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0% 증가, 영업이익은 47.7% 감소, 당기순이익은 47.9% 감소. 미국 금리 인상,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등 영향으로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 확대되며 위탁매매 수수료가 감소하였다. 비우호적인 금리 환경 영향으로 운용손익 및 금융수지 또한 줄어들었다. 기업금융 인수 및 자문수수료 실적은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일부 딜 지연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였다.
매출 구성 및 점유율
- 유가증권평가 및 처분이익 : 75.7%
- 외환거래이익 : 8.8%
- 이자수익 : 7.2%
- 수수료 수익 : 6.4%
- 배당금 수익 : 1.8%
- 기타 영업수익 : 0.1%
주식정보
- 시가총액 - 28,531억
- 시가총액 순위 - 코스피 101위
- 자본금 - 4,584억
- 상장주식수 - 89,300,000
- 액면가 - 5000원
- PER - 2.92배
- PBR - 0.46배
- ROE - 16.93%
- 배당수익률 - 8.46%
3분기 연길 이익은 1,234억 원으로 당사 추정치 1,160억 원은 상회, 컨센서스 1,300억 원은 하회. 별도 이익은 1,138억 원으로 당사 추정치 1,038억 원은 상회. 매크로 환경 악화로 전년 동기 대비, 전분기 대비 이익 체력이 감소하기는 했으나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보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거래대금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해외 예탁자산 및 거래대금 추이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이다. 리테일 자산 순 유입 기조 또한 이어지고 있어 삼성증권의 이익기반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중이다. 다만 최근까지도 가파른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고 증시 변동성 또한 높게 유지되면서 당분간 운용이익 부진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IB부문 역시 신규 PF 딜 축소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될 것으로 보여 4분기까지 이익모멘텀 악화가 예상된다. 최근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부동산 PF 관련해 삼성증권의 익스포져는 대형 증권사 가운데 적지 않은 수준으로 파악된다.
2022년 예상순이익은 5.500억 원 수준으로 큰 폭의 감익이 예상되나 예상 배당수익률은 6%를 상회할 것으로 보여 고배당 매력은 지속될 전망이다.
내년 금융업에 가장 중요한 이슈는 부동산 익스포저에서 얼마큼의 부실이 발생하는가일 텐데, 삼성증권은 저축은행이나 캐피털, 부동산신탁 같은 자회사가 없고 부동산 자기 자본투자에 대한 우려도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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