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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갈 때 버리면 안되는 물건들과 조심해야 할 행동들

by 제이에스지 2023. 5. 14.

여러분이 꼭 아셔야 할 것이 과거 과거 풍수가 처음 만들어지던 시절에는 절대 이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간혹 벼슬을 얻어 고향을 떠나 한양으로 올라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도 정상적인 경우라면 태어난 곳을 벗어나 떠나는 경우는 없었다는 것이죠. 물론 도망을 가거나 강제 이주를 당하는 경우는 이었지만 이는 정상적인 상황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죠. 그래서 이사에 대한 그 어떠한 풍수적인 내용도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조상님들의 기록이나 그 기록의 이치를 생각해 보면 몇 가지 단순한 원리는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사 갈 때 버리면 안 되는 물건들과 조심해야 할 행동들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1. 조상님의 물건을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먼저 유튜브나 인터넷 블로그를 보면 돌아가신 분의 물건은 반드시 버리고 이사를 가야 한다라고 말을 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정말 큰일 날 일입니다. 이렇게 하시면 절대 여러분들은 조상복을 얻으실 수가 없다는 것이죠. 여러분 과거 임진왜란 때 선조가 피난을 다니면서도 죽어도 지키려 했고 또 모시고 다녔던 것이 바로 조상님들의 위패였습니다. 또 간혹 앞서와 같이 벼슬을 하여 한양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 제일 먼저 앞세우고 갔던 것이 바로 조상님들의 위패였으며 또 그분들이 제일 먼저 했던 것이 선산에 올라 조상님들에게 고하는 일이었습니다. 이는 조선시대 서적 어디에도 다 나오는 것이며, 하물며 경국대전에도 기록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효를 행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또한 조상의 은혜를 잊지 않는다는 보은의 정신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귀신같이 찾아온다'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는 부모님의 혼령은 자식이 어디에 있든 무조건 잘 찾아 간다라는 말에서 유래를 한 말입니다. 하여 제사를 어디에서 지내든 조상님들은 그 제사에 다 찾아온다고 말을 하는 것이죠. 여러분 이런데 이사를 간다고 자신의 물건을 지금까지 잘 보관을 하다가 갑자기 버렸다면 그 부모님이나 조상님들은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하지 않으시겠냐는 것이죠. 예를 들어 여러분은 자녀분들이 여러분의 흔적을 모두 버리고 모두 지우려 한다면 섭섭하지 않으시겠냐는 것이죠. 하여 이런 사람들은 절대 조상복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물론 버려야 할 것들도 있을 것이고 또 버렸으면 하는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흔적은 꼭 이사를 하신 후에 버리실 것이 있다면 버리시도록 하세요. 그래야 아무 탈이 없습니다.

 

 

2. 꼭 기본 정리와 청소는 하고 이사를 가세요.

이사를 가기 전에 버릴 물건을 정리하고 또 짐을 단순화시키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며 꼭 필요한 일입니다. 간혹 냉장고 안에 오래된 음식물을 모두 버리시는 것은 당연하겠죠. 그리고 고장 난 물건이나 새로운 집에서 필요가 없는 물건들을 중고점에 팔거나 아니면 버리고 가는 것은 또한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들을 그냥 두고 간다거나 또한 집을 나서면서 그 집을 청소도 하지 않고 나가는 것입니다.

 

간혹 이사를 간 이후의 집에 들어가 보면 쓰레기가 바닥에 넘쳐 나는 경우도 있고 또 쓰던 물건들이 이젠 필요 없다고 버려진 채로 있기도 하는데요. 이는 반드시 여러분의 지금까지의 운의 과정들을 모두 소멸시켜 버릴 것입니다. 운은 절대 한 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의 수많은 고통과 고난의 과정도 바로 여러분의 운이 만들어지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하여 이것들은 모두 깨끗이 정리를 하신 이후에 청소를 하고 떠나셔야 하는 것입니다. 

 

 

3. 버릴 책은 꼭 가지고 가서 버리세요.

책은 분명 아주 무겁습니다. 버리고 간다면 너무나 좋을 편하겠지만 이것은 바로 여러분의 번영운과 성취운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여 이사를 가서 버리실 것은 버리셔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사를 결정하고 몇 달 전부터 짐을 정리하고 또 이를 단순화시키시면서 이때 버리신다면 이는 풍수적으로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짐을 싸면서 그 당일날 혹은 그 전날에 서적류나 책을 버리시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는 것이죠.

 

간혹 두 가지가 무슨 차이가 있냐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의 경우는 여러분의 평소의 행동이라 풍수적으로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풍수적으로 책을 명예로 보지 않고 쓰레기로 보는 것이라고 하여서 이러한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이것에 관한 기록 역시 많이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죠. 한 예로 과거 율곡선생님이 한양에서 낙향을 하며 따로 모아둔 책을 버리려고 하는 하인에게 '지금 책을 버리는 것은 내 명예를 버리는 것과 같다'라고 말을 하며 꾸짖었다는 기록이 있다는 것입니다. 책이나 서적류는 반드시 이사를 하고 난 이후에 새 집에 들어가셔서 정리를 하고 버리실 것은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여러분의 명예운에 아무런 해가 없다는 것입니다. 

 

 

4. 옷이나 신발은 꼭 가지고 가서 버리세요.

책과 같이 옷은 여러분의 기운이 묻어 있는 것이며 또한 신발 역시 바로 여러분의 성장과 번영의 한 과정이었던 것입니다. 물론 버려야 할 것들이 있을 겁니다. 이것들은 앞서의 책과 같이 이사를 계획하시고 그때 정리를 하시고 버리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이사 전날 '이건 이사 가서 새로 하나 사지 뭐'라고 생각하시면서 버리시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죠. 전자의 경우는 분명 필요가 없는 것이고 이미 소용이 다 된 것입니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분명 며칠 전까지 입으셨던 것, 또 신으셨던 것일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죠.

 

풍수에서는 이미 소용이 다 된 것은 여러분의 기운이 없어진 것이라고 하지만 소용이 남아 있는 것, 며칠 전까지 사용을 하던 것은 아직은 여러분의 기운이 묻어 있는 것이라고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운 즉 번영과 성취의 기운을 지우지 않고 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물론 식물도 그러합니다. 버려야 할 식물, 즉 죽은 식물이나 시들어 가는 식물은 미리 버리세요. 그리고 그 화분은 깨끗이 씻어서 보관을 하셨다가 가지고 가세요. 당일 날 화분을 통째로 버리는 일은 없도록 하십시오. 그래야 여러분의 번영운에 절대로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5. 이사 택일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주학이든 풍수학이든 절대 이사를 위해 택일을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는 이삿짐센터만 배불려 주는 아주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것이죠. 간혹 생기복덕일이니 이사 길일이니 하면서 이사 비용이 몇 배나 부풀려지는 경우가 있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무슨 좋은 날이라고 하여 꼭 그때 이사를 하는 그런 일은 없도록 하십시오. 이러한 이사 택일은 절대 우리의 문학 그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은 허무맹랑한 이야기입니다. 택일은 결혼을 위한 결혼과 출산을 위한 출산택일을 제외하고는 어느 것도 없는 것이니 이제는 이런 어리석은 일로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일은 없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사

 

오늘은 이사를 하면서 함부로 버리면 안 되는 것들과 조심해야 할 행동에 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아마 여러분이 그동안 잘 못 아시고 계셨던 것들이 너무도 많을 것입니다. 근거도 불 분명하고 원리도 불 분명한 사이비 풍수가들의 잘못된 이야기에 현혹되시는 일 절대로 없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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