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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K하이닉스 기업정보 및 주식정보

by 제이에스지 2022. 8. 16.

 

 

목차

- 기업정보
- 주식정보
- 주요사업 내역
- 앞으로의 전망

 

 

 

SK하이닉스

 

기업정보

SK그룹 계열의 세계적인 메모리 반도체 전문 제조업체이다. 주력 생산제품은 DRAM과 낸드플래시 및 MCP(Multi-chip package)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이다. 2007년부터는 시스템 LSI 분야인 CLS(CMOS lmage Sensor) 사업에 재진출 하여 종합 반도체 회사로 영역을 확장 중이다.

DRAM의 경우 세계 유수의 PC 관련 전자업체에 제품을 공급 중이며, 낸드플래시는 Apple 등 세계적인 PC 및 스마트폰 제조업체, 메모리 모듈 업체, 그리고 휴대용 저장장치, SSD, 메모리 카드 생산 업체 등에 제품을 공급 중이다.

 

 

주요 제품 매출 구성 - 반도체 부문

 

 

 

주식정보

시가총액 - 703,978억

시가총액 순위- 코스피 3위

상장주식수 - 728,002,365

액면가 - 5000원

PER - 7.07배

PBR - 1.03배

배당수익률 - 1.17%

 

SK하이닉스 주가 (주봉차트)

 

 

 

 

주요 사업 내역

 

 

비수기에도 최대 실적 달성

 

1983년 현대전자로 설립됐고, 2001년 하이닉스반도체를 거쳐 2012년 최대주주가 SK텔레콤으로 바뀌면서 SK하이닉스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주력제품은 DRAM, 낸드플래시, MCP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이며, 2007년부터 시스템 LSI 분야인 CIS 사업에 재진출 하였다. 2020년 10월 인텔의 NAND 사업을, 2021년 10월 키파운드리 지분 100% 를 양수하기로 결정하였다. 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D램 약 28%, 낸드플래시 14% 수준이다.

 

통상 1분기는 반도체 산업의 전형적 비수기인데도 처음으로 매출 12조 원 벽을 넘어섰다. 영업이익도 1분기 기준 2018년 이후 가장 높다. 공급망 불안 등 어려운 사업환경에서 일부 IT제품의 소비가 둔화됐으나, 고객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수익성을 관리, 호실적을 견인하였다. 시장의 예상보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폭이 작았고, 지난 연말 자회사로 편입된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부의 매출도 더해진 효과로 분석된다.

 

 

 

앞으로의 전망

 

매출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점은 의미가 있지만, 출하를 예상대비 줄이면서 결과적으로 재고 부담이 더 높아졌다는 점이 부담된다.  3분기에도 출하를 조절할 경우 재고 부담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점이 문제이다.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단 재고를 줄이는 것이 우선이다. 재고를 줄인다는 것은 생산된 물량의 출하를 늘려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결국 가격 하락과 실적 악화의 단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모리 수요는 공급의 함수이며, 감소하는 수요 전망에 대한 공급 조절은 수익성 회복을 위한 직접적 해법일 것이다.

현재 상황에서 내년 반도체 수요 증가율을 전망하기는 어려우나, 내년 DRAM 수요 증가율은 올해의 기저 효과와 이후에 개시될 전망인 고객들의 재고 재축적 사이클에 따라 올해보다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공급 제약과 수요 증가율 개선에 의해 내년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현재 시장 우려만큼 크게 악화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가 반도체 강국인 만큼 앞으로 반도체 시장에 호황기가 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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