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1 원숭이두창 증상 및 예방법 아프리카 지역 풍토병이었던 원숭이두창은 지난 5월부터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북미, 남미 등 전 세계에 확산하기 시작했다. 6월까지만 해도 3000명 정도였던 감염자 수가 급속도로 확산하자 세계 보건기구(WHO)는 지난달 말 원송이 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하였다. 한국은 현재까지 원숭이 두창의 감염병 위기 수준을 '주의'로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25일 회의를 열고 국내 발생 가능성과 영향력 등 위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 질병관리청이 위기 수준을 '주의'로 유지하기로 한 것은 지난 6월 22일 국내 첫 환자 발생 이후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방역 당국은 첫 환자의 확진 판정 당일 감염병 위기 수준을 '.. 2022.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