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두산그룹 계열사로 발전설비사업(원자력, 화력, 풍력, 열병합 등), 담수/수처리 및 산업설비사업, 주단 사업, 건설사업 등을 영위한다. 기초소재인 주단조에서부터 원자력, 화력 등 발전설비, 해수담수화 플랜트, 환경설비 등을 제작 및 공급한다. 해수담수화 전 Process(다단증발법, 다중효용 증발법, 역심투압법)를 EPC로 공급할 수 있는 기술 역량 보유. 원자로 용기 제작이 가능한 단조설비를 가진 세계적인 회사 중 하나이며, 국내 첫 원자력발전 해외 수출 1호인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주기기 공급사로 참여. 2018년 6월 두산엔진(현 HSD엔진) 투자사업부문을 흡수 합병하였다.
시가총액 - 135,002억
시가총액 순위 - 코스피 23위
자본금 - 31,915억
상장주식수 - 638,308,033
액면가 - 5000원
PER - 19.78배
PBR - 1.83배
주요 사업내역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추진
두산에너빌리티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되었다. 2001년 두산중공업으로 상호 변경.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등의 사업을 영위이다.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2022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7% 증가, 영업이익은 20.6%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현재 두산에너빌리티에서 개발 중인 대형 가스터빈은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일정에 맞춰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에너지 Value chain 내 신규사업 기회 발굴을 진행 중에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수소 및 탄소 자원화 시장에서의 신규 사업화 추진을 검토 중이다.
앞으로의 전망
현재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문제는 일시적인 문제가 아닌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원전 관련 사업은 앞으로 필수적인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두산에너빌리티가 주목받고있다. 사우디, 이집트, 체코, 폴라드 등 여러 나라의 원전사업 수주의 대감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상승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 원전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가 앞으로 세계적인 원전 대표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