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케이티앤지)
국내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담배 제조, 판매 업체. 주용 상표는 에쎄, 레종, 더원, 보헴, 타임, 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릴(lil)'과 전용 궐련 '핏(Fiit)'을 출시. 한국 인삼공사(인삼류 및 인삼제품의 제조와 판매 등), 영진약품(의약품 및 동 원료와 화공약품의 제조판매 등), 태아산업(판상엽 제조)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시가총액 - 112,167억
시가총액 순위 - 코스피 33위
자본금 - 9,549억
상장주식수 - 137,292,497
액면가 - 5000월
PER - 11.45배
PBR - 1.07배
배당수익률 - 6.07%
- 주요제품 매출 구성
- 담배 부문 - 58.87%
- 건강기능부문 - 29.05%
- 부동산 부문 - 6.71%
- 기타 제약부문 - 4.06%
- 기타 화장부문 - 1.3%
주요 사업내역
국내 궐련담배 판매량 증가
KT&G(케이티앤지)는 1987년 4월 1일 자로 한국전매공사법에 의거 100% 현물출자에 의한 정부투자기관인 한국 전매공사로 설립되었다.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및 경영혁신계획 방침에 따라 1999년 1월 1일 자로 홍삼사업을 분리하여 당사의 홍삼사업 관련 자산과 부채를 신설된 한국 인삼공사에 사업포괄 현물 출자한다. KT&G(케이티앤지)는 2002년 12월 27일 자로 당사의 상호를 주식회사 한국 담배 인삼공사에서 주식회사 KT&G(케이티앤지)로 변경한다.
2022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1% 증가, 영업이익은 6.3% 증가, 당기순이익은 3.4% 감소하였다. 국내 담배사업부문은 COVID-19 팬데믹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냄새저감/저자극' 및 '초슬림' 제품의 지속 성장으로 국내 궐련담배 M/S 65.7%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2% p 상승하였다. 세계적으로 COVID-19로 부터 일상생활로의 복귀 추세가 시작됨에 따라 판매 또한 점진적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의 전망
KT&G(케이티앤지)는 대표적인 경기방어주로 주가 변동폭이 상당이 적은 편이다. 올해 주가가 엄청나게 떨어진 것에 대비하여 KT&G(케이티앤지)는 주가의 변동성이 크게 없는 편이다. 이러한 적은 변동성으로 주가가 올랐을 때 따른 시세차익보다는 배당수익을 바라는 배당주로서 많이 접근하는 편이다. 국내 궐련담배의 시장규모는 계속 떨어지고 있는 추세에서 KT&G(케이티앤지)의 시장점유율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이것은 KT&G(케이티앤지)를 제외한 다른 브랜드들의 시장 매출 점유율이 줄어들고 있고 KT&G(케이티앤지)는 그중에서 독보적으로 잘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KT&G(케이티앤지)는 궐련담배뿐만 아니라 전자담배 매출도 상승하고 있다. 앞으로의 성장동력으로는 수출담배도 있겠지만 전자담배 시장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실적도 꾸준하고 배당금도 많이 주는 KT&G(케이티앤지) 주식은 시세차익과 배당금 모두를 기대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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