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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부자가 되기 위해 이사 갈 때 절대 버리면 안되는 4가지 물건

by 제이에스지 2024. 12. 8.

우리는 대부분 이사를 할 때 최대한 짐을 줄이기 위해 많은 물건들을 정리하곤 하죠. 물론 풍수적으로도 새 집에 이사를 갈 때 반드시 버리고 가야 하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전 집에서 더러운 곳이나 먼지 같은 것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청소 용품이나, 고장 나고 해져서 더 이상 쓸 수 없게 된 물건들이 이에 해당하는데요.

 

그런데 반면에 이사할 때 버리고 가면 내 재물운도 모조리 끊어 버리기에 반드시 갖고 가셔야 하는 물건들도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문제는 많은 분들이 이런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무심코 이 물건들을 너무 쉽게 버리고 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예기치 못한 흉운을 불러올 수도 있기에 이사 갈 때 절대 버리면 안 되는 물건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두 남녀가 이사를 하기 위해 짐이 든 박스 두개씩을 들고 나르고 있다.

 

이사 갈 때 절대 버리면 안 되는 4가지 물건

1. 책

이사할 때 은근히 짐의 무게를 많이 차지하는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책장에 빽빽하게 꽂혀 있던 책들인데요.

 

이런 책을 정리하다 보면 전부 다 버리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떻게 들고 가야 하나 막막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죠. 마음 같아선 싹 다 버리고 가고 싶지만 이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입니다.

 

책이라는 것은 여러분의 번영운 그리고 성취운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는 물건인데요. 즉 이런 책을 이사할 때 버리고 가면 여러분을 둘러싼 번영과 재물의 기운을 모조리 끊어 버리시는 것이기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특히 책은 지혜와 학문의 상징이므로 항상 경외심을 가지고 다루어야 합니다. 본래 책이라는 게 누군가의 삶의 경험이 녹아 있는 집약체이기도 한만큼 엄청난 노하우와 인생의 지혜가 깃들어 있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이런 책을 막 다룬다는 것 자체가 결코 좋은 운을 내 곁에 머무를 수 없게 만드는 치명적인 행동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늘 돈을 소중히 여기는 자에게 재물이 찾아온다고 하듯 책도 마찬 가지입니다.

 

책을 통해 끊임없이 지혜를 얻고 싶다면 또 그로 인해 늘 내 삶이 늘 풍요롭고 싶다면 책 자체를 귀하게 여기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런데 만약 정말 새 집에 갖고 갈 여건이 안 돼서 책 정리가 필요한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때에도 이사 몇 달 전부터 차근차근 정리를 해 주시는 게 맞지, 이사 바로 코앞에는 절대로 책을 버리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여러분의 번영운, 재물운에 절대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개러개의 책이 쌓여있고 그 옆에 작은 화분과 볼펜 한 자루가 놓여있는 그림

 

2. 잘 자라고 있는 식물

풍수 인테리어에 있어서 식물은 꼭 빠지지 않고 언급될 만큼 중요한 아이템이죠.

 

식물의 푸른 잎사귀와 생명력이 집안의 좋은 기운 즉, 성공운을 불러드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여겨지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예로부터 큰 부를 일군 부잣집이 장사가 잘되는 가게에는 꼭 금전운을 높이는 식물이 놓여 있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부잣집 거실에는 식물이 항상 포착되는 것도 이러한 맥락 때문이죠. 그만큼 부자들은 식물을 재물을 불러들이는 역할로 보고 이 식물의 잎사귀를 닦으며 애지중지 키워 왔던 것인데요.

 

그런데 이런 식물을 갖고 가기 귀찮다는 이유로 버리고 가는 것은 나의 금전운, 건강운을 그냥 내다 버리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게다가 식물이라는 것은 본래 살아 있는 기운을 내뿜고 있는 생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돌보고 키우는 과정에서 내 에너지와 운이 그 안에 스며들게 되어있죠.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잘못 버리게 되면 나의 기운이 크게 잘려나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건 이 식물은 우리 집에 식구라는 개념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인데요.

 

즉, 여러분 가정의 화목을 상징하는 물건이며 안정을 도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온 존재이기 때문에 함부로 버릴 경우 새로운 집에서 화목은 역시 크게 영향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죠.

 

우리가 식물을 기를 때 많은 정성을 쏟아부었듯, 이사할 때 이 식물을 그냥 버리고 오지 마시고 꼭 잘 챙겨서 가시길 바랍니다.

 

작은 화분안에 긴 잎사귀가 여러개 식물이 잘 자랐고 그 화분을 사람이 두 손으로 움켜쥐어 들고 있다.

 

3. 밥솥

어떤 분들은 이사를 가시면서 새로운 밥솥을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냥 버리고 가는 분들이 종종 계신 것 같습니다.

 

물론 새 집으로 이사를 가는 것이니 이참에 지금까지 쓰던 물건보다는 새로운 물건으로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밥솥만큼은 예외로 두셔야 합니다.

 

과거에 풍수에서는 가마솥이 그 집의 식복을 담당하기에 모든 기운의 시작점으로 바라봤습니다. 이를 현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가마솥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밥솥 있데요.

 

즉, 우리의 재물복을 관장하는 것이 이 밥솥이 아는 것이죠. 게다가 밥솥은 단순히 쌀을 짓는 도구가 아닙니다. 돈의 집이 지갑인 것처럼 밥솥 역시 쌀의 집에 해당하죠.

 

이런 밥솥을 그냥 버리고 간다는 것 자체가 풍수적으로 밥솥을 재물복으로 보지 않고 쓰레기로 보는 것이나 다름없는데요. 따라서 새로 이사할 땐 꼭 밥솥을 가장 먼저 챙겨서 이사하셔야 하는 겁니다.

 

이때에도 금고가 텅 비어 있으면 그만큼 재물운이 없는 것을 의미하기에 가급적 텅 비어 있는 상태가 아니라 쌀을 채워서 가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다고 안에 쌀을 한가득 담아서 갖고 가실 필요는 없고 그날 해먹을 만큼의 양만 채워서 제일 먼저 들여놓으면 이사 간 집에서 먹고사는 걱정 없이 무탈하게 잘 살 수 있는 운이 따른다는 점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밥솥을 오래 사용해서 교체하고 싶은 분들이라 해도 이사 전에 버리는 것이 아닌 반드시 이사를 하고 난 뒤 일정 기간 새집에 머무르도록 했다가 교체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이때에도 예외는 있는데요. 고장 난 밥솥이라면 절대 새집에 가지고 가서는 안 됩니다. 과거 우리 조상님들은 가마솥이 깨지면 배곯는 일이 생긴다고 여기셨습니다.

 

그만큼 우리 집에서 식복을 관장하는 밥솥이 고장 났다는 것은 오던 복마저 가로막는 형국이기 때문에 매우 좋지 않은데요. 주변에 기운마저 죽여 재물이 모이지 않게 하기 때문에 꼭 이사하기 전에 처분하시길 바랍니다.

 

주의하실 게 이런 고장 난 물건의 경우 음의 기운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흐린 날에는 가급적 버리지 마시고요. 이왕이면 화창한 날씨에 버려 주시면 좋고, 낮 시간대에 버려 주셔서 음의 기운을 중화해 주면 탈이 없다는 사실도 함께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검정색 밥솥 안에 하얀색 쌀밥이 가득 담겨져 있다.

 

4. 침대 매트리스

우리가 매일 7시간 정도 깊은 숙면을 취하는 곳인 침대 매트리스는 주인의 운기가 가장 강하게 응집되어 있는 물건입니다. 이런 매트리스 또한 함부로 버리고 이사하시면 예기치 않은 흉운을 불러올 수 있는데요.

 

내 가장 밀접한 기운과 에너지를 버리고 간다는 뜻으로서 나의 무의식적인 에너지와 기운이 손실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심하면 내 기운을 쇠약하게 만들 수도 있는데요.

 

특히 풍수에서는 집안의 기운이 모이는 곳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 매트리스는 가족의 에너지를 강하게 응집하는 물건입니다. 이걸 그냥 버리게 되면 새로 이사 갈 집에 안정감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고 나아가 가족과 불화가 생길 수 있다고 보는 것이죠.

 

그런데 자신의 에너지를 빼앗기는 행동이라는 건 알겠는데 이사 가는 집에 매트리스가 굳이 필요치도 않고, 갖고 가기에는 너무 수고스러운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 때 액운을 피하면서 침대 매트리스를 처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소액이라도 대가를 받고 이 물건을 타인에게 처분하는 것인데요. 우리가 좋은 꿈을 꿨을 때 그 꿈을 돈을 주고 산다라는 얘기를 아마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겁니다.

 

집 식구의 기운이 가득 묻은 매트리스를 그냥 막 버리는 것이 아니라 소정의 금액이라도 거래를 한다면 물건의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 되고, 안 좋은 영향력을 피하거나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을 꼭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침대 위에 하얀색 매트리스위에 하얀색 베개가 두개 놓여져 있다.

 

오늘은 이렇게 이사를 갈 때 절대로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되는 것들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풍수에서 이사는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재물운과 기운이 순식간에 바뀔 수 있기에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날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처음으로 들어가는 집은 흰 백지와도 같은 공간이죠. 그 집에 내가 어떤 걸 처음으로 가져가느냐에 따라 그 집의 기운이 시작되고 바뀌는 것인데요.

부디 이 글을 보시고 나서 이사할 일이 생기셨을 때 금전운에 도움이 되는 좋은 것들을 잘 챙겨 가셔서 새 집에 좋은 기운들로만 가득 채우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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