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열자마자 호흡곤란!! 독극물 국제 우편(소포) 지금 전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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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자마자 호흡곤란!! 독극물 국제 우편(소포) 지금 전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by 제이에스지 2023. 7. 23.

현재 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실시간 긴급사건입니다. 집에 정체 모를 국제 우편물이 배달된다면 절대 열어봐선 안됩니다! 이 우편물을 개봉한 사람들이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심지어 서울 명동에선 이 우편물 때문에 무려 1700명이 대피하는 소동까지 벌어졌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현재 재난문자까지 발송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루 동안에만 전국에서 987견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합니다. 현재 이 우편물이 대만에서 온 것이라 알려졌는데요. 알고 보니 대만은 경유지일 뿐이고 진짜 우편물을 보낸 나라는 다른 나라라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독극물 국제 우편(소포) 

현재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여러 곳에서 신고되고 있으니 출처가 불분명한 우편물은 열어보지 마시고 119에 즉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전국적으로 지금 긴급상황이라고 합니다. 이 우편물을 열어본 사람들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다는 뉴스가 쏟아지고 있는 건데요. 정확히는 해외에서 온 우편물입니다. 우선 이 피해는 울산에서부터 처음 시작이 된 것 같은데 현재 울산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대전, 경남, 전북, 제주 등 현재 전국 곳곳에서 비슷한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인 사건인데요. 경찰은 대만에서 발송된 노란색 또는 검은색 그리고 흰색 봉투의 우편물을 받을 경우 개봉하지 말고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수상한 사건들! 그리고 공포의 우편물들!

 

독극물 국제 우편(소포)

 

독극물 국제 우편(소포) 사건의 자세한 경위는?

경찰청에 따르면 울산에서 해외 배송으로 받은 노란색 우편물을 개봉한 사람이 어지럼증과 호흡불편등을 호소한 사건 이후 전국에서 해외 우편물 배송사례가 확인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장애인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원장과 직원 등 3명은 노란색 비닐봉지로 된 소포를 열어보고서 어지럼증과 호흡불편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된 건데요. 경찰은 간이 검사 결과 방사능이나 화학물질 등에 대한 특이점이 드러나지 않아 국방과학연구소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다행히 국방과학연구소가 실시한 정밀감식에서도 폭발물, 화학, 생물, 방사능 등 위험물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격리병상에 입원 중이었던 피해자들 역시 현재 건강상에는 이상은 없는 상태인데요. 또한 경찰은 이 우편물에 별다른 물질이 들어 있지는 않았으나 독성 기체에 의한 감염 가능성에 대해서도 현재 수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사건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곳곳에서 유사한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대만에서 배송된 수상한 소포가 서초우체국에 보관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데요. 경찰 특공대가 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우편물을 확인한 결과 소포의 내용물은 냄새가 없는 반죽 형태 물품으로 폭발물은 아닌 것으로 파악이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성분 분석을 위해 군이 소포를 회수해 갔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서초우체국 직원과 이용객들을 건물 밖으로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뒤이어서 서울 중앙, 은평, 용산, 송파우체국에서도 이러한 비슷한 소포들이 발견돼서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명동에 있는 서울중앙우체국에서는 무려 17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는데요. 이곳에서도 의심 우편물이 접수됐기 때문입니다. 이 우편물을 회수하고 내용물을 조사하기 위해 건물이 전면 통제되고 건물 안에 있던 1700명이 대피한 건데요.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어쨌든 경찰과 우정당국에서는 위험물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경기도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기도 용인의 한 공장에도 의문의 국제우편물이 도착을 한 건데요. 이걸 공장 관계자가 발견해 112에 신고한 겁니다. 우편물은 검은 비닐에 싸인 상태로 신원을 알 수 없는 외국인의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요. 역시나 어떤 내용물도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또한 대전 동구에서도 같은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발송지가 대만으로 적힌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경남 함안군에서도 이었습니다. 한 건설회사 대표가 두 달 전 말레이시아에서 수상한 국제소포를 받았다고 신고했고 제주시에서도 해외에서 수상한 국제소포가 왔다고 신고했습니다. 역시나 발송지는 대만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전북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대만에서 발송한 정체불명의 소포 신고가 하루에 총 8건이나 있었는데요. 이중 2건은 오인 신고였고 정확하게는 6건의 유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전주, 완주, 진안, 순창 지역에서 접수되었습니다.

 

 

전국 곳곳으로 배송되고 있는 정체불명 우편물의 특징?

노란색 또는 검은색 우편봉투에 'CHUNGHWA POST'라고 쓰여 있거나 발신자에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이라고 적혀있다고 합니다. 또 발신지가 말레이시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으로 표시된 경우 그리고 소포 안에는 냄새가 없는 반죽 형태의 물체가 담겨 있거나 화장품 모양의 물건이 들어 있거나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우편물을 받으신다면 절대 개봉하지 말고 즉시 가까운 경찰서나 112로 신고하셔야 합니다.

 

독극물 국제 우편(소포)

 

 

여기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

이 우편물들이 모두 대만에서 온 것이라고 알려졌는데 주한 대만 대표부에 따르면 최근 대만발 국제우편물로 추정되는 소포에 대해 해당 소포는 중국발로 대만을 경유해 한국으로 최종 도달한 것이라는 겁니다. 주한 대만 대표부는 이번 사안을 즉각 재정부관부서에 통보해 조사를 진행토록 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조사 결과 해당 소포는 중국에서 최초 발송돼 대만을 중간 경유한 후 한국으로 최종 도달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즉 정확히 따져보면 대만에서 온 소포가 아니라 중국에서 보내고 대만을 경유해서 온 소포라고 보는 게 맞다는 겁니다. 주한 대만 대표부는 이러한 조사 결과와 관련 자료를 즉각 한국 경찰과 유관 기관에 공유했고 또 긴밀히 연락을 취하며 공조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독극물 국제 우편(소포) 조치 사항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이러한 유사한 형태의 국제우편물 반입을 일시 중단시켰는데요. 이미 국내로 반입된 우편물은 안전을 확인한 후 배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우정사업본부는 해외 발송 우편물이 만약 비닐로 이중포장되어 있거나 또는 주문한 적이 없는 우편물이 도착한다면 우선 의심부터 하시고 취급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경찰관계자는 이 우편물에 대해 온라인 쇼핑몰 판매 실적과 평점을 조작하기 위해 주문하지 않은 물건을 아무에게나 발송하는 이른바 '브러싱스캠'일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즉 테러 같은 사건이 아니라 쇼핑몰 판매 실적을 올리기 위한 가짜 우편물일 가능성도 있다는 겁니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겠다는 것 같은데요. 어쨌든 빨리 사실관계가 밝혀지고 부디 아무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브러싱스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잘못 배달된 집 앞 택배 조심해야 할 사항들 (브러싱 스캠)

요즘은 아무리 먼 곳에 있는 물건이라고 해도 주문만 하면 편리하게 현관까지 배송이 됩니다. 세상이 좋아져서 뭐든 주문만 하면 현관 앞에 착착 빠르게 도착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물건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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