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홀딩스 (포스코홀딩스)
기업정보
포스코 그룹의 지주 회사이다. 2022년 3월 철강 생산 및 판매 사업 등을 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포스코(POSCO)를 설립하고 포스코홀딩스 지주회사 체제로 출범하였다. 국내 철강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와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POSCO를 100% 자회사로 보유 중이며, 포스코 인터내셔널, 포스코 ICT, 포스코건설 등을 자회사로 보유 중이다.
◎ 주요 제품 매출 구성
- 친환경 인프라 : 42.4%
- 철강부문 : 34.3%
- 기타 부문 : 21.2%
- 친환경 미래소재 : 2.2%
주식정보
- 시가총액 - 224,942억
- 시가총액 순위 - 코스피 14위
- 자본금 - 4,824억
- 상장주식수 - 87,186,835
- 액면가 - 5000원
- PEF - 3.04배
- PBR - 13.96%
- 배당수익률 - 6.19%
주요 사업 내역
당기순이익 및 영업이익 증가
POSCO홀딩스는 자동차, 조선, 가전 등 산업에 원자제를 공급하는 철강사업(포스코)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무역/건설/에너지를 포함한 친환경 인프라 사업(포스코 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등)도 운영한다. 리튬,, 니켈, 양극재, 음극재, 리사이클링 등 EV 배터리 소재 및 수소사업과 같은 친환경 미래소 재분야(포스코 케미컬, 포스코 아르헨티나 등)로 사업 확장 중이다. 2022년 3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사명을 포스코에서 포스코홀딩스로 변경하였다.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8% 증가, 영업이익은 45.4% 증가, 당기순이익은 67% 증가, 전기차용 이차전지의 시장규모 확대를 예상해 설비 확충 등 성장 사업 발굴을 위한 투자에 집중하고 있어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POSCO홀딩스는 자체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Trading을 통해 파생되는 금융과 물류 기능을 강화하고, 합작 투자 등을 통해 특징 품목에 대한 사업의 Value Chain 확대 및 부가가치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앞으로의 전망
글로벌 인플레이션 확대에 따른 각 국의 긴축 기조 및 이에 따른 경기 둔화, 이에 따른 달러 강세 기조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이 같은 황경에서 철강, 비철금속 등 상품 가격 및 소재 업종 주가는 좋은 흐름을 보이기 어렵다. 또한 예측이 어려운 지정학적 불확실성 하에서는 투기적 수요는 상품, 소재와 같은 위험 자산을 덜 선호할 수밖에 없다.
비철강 자회사 포스코에너지의 비수기 효과 등을 감안한다면, 실제 2022년 2분기 실적은 견고한 수준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글로벌 철강 수급의 타이트함에 기반하여 철강 가격이 3월, 4월 상승했던 효과로 볼 수 있다. 다만, 미국의 금리 인상 및 중국의 경기 부진 등으로 철강 수요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기 시작한 5월 이후 글로벌 철강 가격은 하락 전환하였으며, 아직까지도 회복세를 보여주기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POSCO홀딩스의 철강 사업 또한 전분기 대비 스프레드 축소가 불가피한 환경으로 판단되는 바, 현재 컨센서스를 16.5% 하회한 1.4조 원으로 추정한다.
주가는 시황 부진을 반영한 수준이다. 철강 시황의 반전이 주가 반등을 야기할 수 있으나, 현시점에서 수요 회복을 예단하기는 쉽지 않다. 최근 중국이 지방정부의 특수목적 채권 발행에 있어 내년 쿼터의 일부인 1.5조 위안을 올해 하반기 선집행 하여 인프라 투자를 가속화하기로 결정하는 등 경기 회복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이 위안이 되지만, 중국은 여전히 제로 코로나 정책이 병행되고 있어 철강 수요의 급격한 변화를 당장 기대하긴 어렵다. 다만, 중국 철강사들이 가격 하락으로 인한 마진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6월부터 생산 감축을 진행하고 있기에, 단기적으로 계절적 성수기로 접어들 9월 정도에는 중국 철강 가격이 바닥을 다지며 반등이 나올 가능성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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