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193 전립선 문제로 검사받는 PSA 검사 수치의 모든 것 PSA는 'Prostate-Specific-Antigen'의 약자로 전립선 특이 항원인데요. 전립선의 상피세포에서 분비되는 효소입니다. 전립선에 어떤 문제나 질환이 있을 때 그 질환의 중증도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그렇다면 이 PSA 검사 수치가 어떨 때 위험하고 그 수치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한 조건들은 무엇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 전립선이 건강한 PSA 수치는? 혈액검사상에서 PSA수치가 올라가게 되면 전립선에 어떤 문제가 있다고 의심할 수 있게 되는데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는 여러 가지 질환 중에서 가장 무서운 게 전립선 암입니다. 그래서 전립선 암검사라고도 하는데 사실 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 이유는 PSA수치가 전립선 암 때도 올라가고 전립선 비대증 때도 올라가고 전립선 염 때문에도 올라가기 때.. 2023. 4. 23. 하루 30초 아침 습관으로 암세포를 줄일 수 있는 놀라운 방법 암세포를 파괴하고 줄이는 방법으로는 수술이나 약물치료 이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잘 알려진 방법은 항암효과가 우수한 음식을 먹거나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이런 방법 이외에도 가장 간단하면서 확실한 방법이 밝혀지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루 30초 습관으로 암세포를 크게 줄일 수 있는 놀라운 방법 한 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암세포를 파괴하는 30초 습관 아침에 단 30초만 햇빛을 쬐도 암에 걸릴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영국 퀸스 종합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일출과 오전 9시 사이 태양의 근적외선(NIR)에 30초 정도 노출 되는 것만으로 암 발병 확률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항암효과 단일 요소로는 가장 강력한 .. 2023. 4. 18. '두릅' 같이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과 약이 되는 음식 4월~5월이 제철인 두릅은 맛과 영양이 모두 뛰어나 '봄나물의 제왕'으로 불립니다. 두릅에는 비타민K와 사포닌 등의 성분도 풍부하여 항암효과는 물론 면역력 강화에도 큰 도움을 주는데요. 이런 두릅도 어떤 음식과 같이 먹냐에 따라 우리 몸에 약이 될 수도 있고,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두릅과 같이 먹으면 통풍의 위험을 크게 높이는 음식과 반대로 꼭 같이 먹어야 할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두릅과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두릅은 쌉싸름한 향과 씹는 맛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데쳐 먹거나 무침, 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습니다. 특히 두릅에 풍부한 사포닌 성분은 인삼의 대표 유효 성분으로 염증과 암 예방에 효과적인데요. 하지만 이런 두릅도 섭취 시 한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 2023. 4. 18. 다리에 쥐 났을 때 먹으면 다리가 가벼워집니다 (쥐가 난다면 꼭 필요한 영양소!) 종아리나 다리에 쥐가 나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 흔한 증상입니다. 쥐는 의학적으로 근육 경련에 해당되며, 근육에 피로가 쌓이거나 영양소의 균형이 깨지면 발생하는데요. 특별한 이유 없이 잠을 자거나 쉬고 있을 때 생기는 쥐는 근육 수축과 이완에 관여하는 영양소의 결핍이 주된 원인입니다. 오늘은 쥐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3가지 영양소와 여러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쥐가 난다면 꼭 먹어야 하는 것들 1. 칼륨 칼륨은 근육과 신경 사이의 연결을 돕는 필수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에 칼륨이 부족하면 근육 위축과 손발 저림, 하체 부종 등 다양한 근육 이상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때문에 매일 풍부한 칼륨을 섭취하는 것은 근육의 위축을 막아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합니다. 칼륨이 풍부한.. 2023. 4. 9.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