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11 간을 지키는 세가지 습관 간도 다른 장기와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악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암으로 인한 사망원인 중에 2위를 차지하는 간암은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서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암은 지름이 약 1Cm 정도 되면 진단이 가능하지만 간암의 경우에는 크기가 굉장히 커서 10Cm 이상 되더라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간암뿐 아니라 간에 생기는 지방간, 만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 같은 것들은 이렇게 만성 간염 상태에서는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췌장과 함께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간입니다. 하지만 간도 다른 장기와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악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 나빠지게 되는데요 .. 2022. 10. 25. 농약 걱정 없이 사과 씻는 방법 농약이 걱정돼서 사과 껍질을 싹 까고 드시나요?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각종 영양소가 껍질에 집중되어 있어 씻어서 먹어야 할 가치가 있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와 농촌진흥청에서 공개한 사과 씻는 방법은 물에 푹 담가놨다가 씻어 먹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그냥 바로 씻는 게 아니라 물에 푹 담가 두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우선 물에 1분 이상 푹 담가놓고 가끔 휘저어주고 흐르는 물에 빡빡 씻으면 어지간한 농약은 다 씻겨나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제거는 되지만 완전히 제거되는 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사과 씻는 방법 농약 중에서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은 물에 녹아 나가지만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 성분은 물로는 씻겨나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지용성 농약을 녹여낼 용매가 필요합니다. 그.. 2022. 10. 24. 담즙의 놀라운 효능 (소화불량 절대 그냥 넘기지 마세요) 담즙 담즙은 단순히 지방 소화뿐만 아니라 너무나 다양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담즙이 제대로 배출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담즙이 어떤 역할을 하고 담즙 배출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HPA 축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HPA 축은 시상하부, 뇌하수체, 부신 축을 말하는데 성선 호르몬과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성선 축을 포함 시키키도 합니다. 시상하부는 몸의 항상성을 조절하는 기간으로 자율신경과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고 뇌하수체에서는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 갑상선 자극 호르몬, 성장호르몬, 항이뇨호르몬 등 많은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부신피질에서는 코티솔, 알도스테론, 안드로겐을 생산하고 부신 수질에서는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을 분비합니다. HA.. 2022. 10. 23. 간에 좋은 음식 8가지 (간에 쌓인 독소 제거 음식) 간암 초기 증상 / 간이 나빠지는 6가지 신호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흔한 암이자 두 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암! 특히 우리나라 같은 아시아국가에서 상대적으로 발병률이 높은 암! 바로 침묵의 암. '간암'입니다. 간암은 초기증상을 캐치하기 segye3737.tistory.com 우리가 숨을 쉬고 먹고 마시는 동안 각종 생활 독소는 우리 몸속에 들어오게 되고 이렇게 몸에 들어온 독소는 간이 해독을 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 대사, 혈류 조절, 담즙분비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데요. 때문에 건강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간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간 건강에 탁월한 음식 8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간에 좋은 음식 1. 부추 예로부터 부추는 간 건강에 좋은 채소로 여겨졌으며 동의보감.. 2022. 10. 23.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10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