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당뇨병 초기 증상 8가지 (몸이 알려주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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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당뇨병 초기 증상 8가지 (몸이 알려주는 신호)

by 제이에스지 2022. 10. 14.

당뇨병은 초기에는 통증 등의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당뇨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당뇨병 초기 증상 8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

1. 갈증 / 자주 목과 침이 마른다.

포도당은 에너지가 있어야 하는 세포에 운반되지 않으면 혈액 속에 넘쳐납니다. 혈액 속에 넘치는 다량의 포도당을 배출하는 소변의 양이 늘어 몸의 수분이 손실되어 버리기 때문에 목이 말라 갈증을 느끼게 되는 겁니다.

 

2.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난다.

소변의 양이 많아지는 반여와 수가 많아지는 비누가 있습니다. 포도당이 소변으로 나갈 때 알갱이 혼자 나갈 수 없기 때문에 물을 끌고 나갑니다. 그래서 소변의 횟수와 소변 양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3, 체중감소 / 몸무게가 줄고 몸이 야의어 간다. 

포도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잘 작용하지 않으면 포도당이 세포에 공급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혈액 속에는 포도당이 넘쳐나고 근육과 장기에는 공급되지 않아 몸에는 에너지가 부족하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음식을 섭취해도 포도당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아 만성적인 에너지 부족 상태가 됩니다.  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있는데도 체중이 2,3개월 사이 5kg~9kg 정도 감소하고 몸이 마른다면 당뇨병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4. 시력장애

망막은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명암과 색상을 감지하는 조직으로 미세혈관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혈관의 막힘과 혈액 응고가 일어나 눈의 혈관이 서서히 막혀 망막에 영양과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습니다.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망막에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산소를 보충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혈관은 약간의 자극으로도 출혈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망막박리를 일으켜 실명할 수도 있습니다.

 

5. 요당

혈액에는 항상 일정량의 포도당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를 혈당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경우라면 당은 소변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세뇨관에서 흡수되어 다시 혈액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세뇨관에서 흡수할 수 있는 한도를 초과하는 많은 포도당은 그대로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이를 요당이라고 합니다. 요당이 나왔다고 해서 당뇨병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스트레스나 감기, 신장성 당뇨 등으로도 요당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당이 정상이라도 신장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 요당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당뇨병을 확인하려면 혈당 검사가 중요합니다. 

 

6. 소변거품

당뇨병을 걱정하는 사람은 소변 거품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질병이 아니거나 소변 자체에 이상이 없는 경우에도 소변에 거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변이 강하게 나올 때 공기가 많이 포함되어 거품이 생길 수 있으며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거나 겨울에 수분 섭취가 부족하여 소변 색깔이 짙어지면 점도가 높아 거품이 생깁니다. 이상이 있는 소변은 소변이 세밀한 크림 거품처럼 생기고 이것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경우입니다. 소변에 당이 섞여 있을 수도 있고 당뇨병성 신증같은 질병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단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7. 다식 / 많이 먹어도 식욕이 생기고 공복감이 든다.

요당이 나간다는 것은 포도당이 나간다는 뜻이고 포도당은 즉 내가 써야 할 에너지입니다. 따라서 에너지를 자꾸 빼앗기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뒤돌아서면 배고프고 공복감이 드는 것입니다. 

 

8. 피로감 / 매사에 나른하고 의욕이 없다.

요당이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에너지를 빼앗기게 되고 따라서 피곤하고 나른합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을 알아봤는데요. 위의 8가지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고 조기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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