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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기업정보 및 주식정보

by 제이에스지 2023. 1. 17.

▶ 신세계인터내셔날 기업정보

신세계그룹 계열의 글로벌 종합생활문화기업이다.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를 국내에 직수입하여 우량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여성복 등 캐주얼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기획, 생산, 유통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부문(해외패션, 국내패션, JAJU사업)과 해외 럭셔리 및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를 기획, 생산, 유통하는 코스메틱부문으로 사업을 전개. 패션라이프스타일부문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ARMANI, CELINE, CHLOE, J.LINDEBERG, BRUNELLO CUCINELLI, Maison Margiela, CHROME HEARTS 등의 브랜드를 유통. 남성복브랜드 MAN ON THE BOON, LARDINI와 여성캐주얼 브랜드 VOV, G-CUT, Della Lana, ILAIL 등을 전개. 코스메틱 부문은 프리미엄 뷰티 편집샵 LA PERVA, 해외 럭셔리 브랜드인 DIPTYQUE, BYREDO 등과 자체 브랜드인 SWISS PERFECTION, POIRET, VIDIVICI 등을 백화점과 면세점 위주의 매장을 통해 전개.

 

 

신세계 그룹 내 종합생활문화기업으로서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를 국내에 직수입하여 우량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여성복 등 캐주얼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기획, 유통함. 해외 럭셔리 및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를 기획, 생산, 유통하는 코스메틱부문에서도 사업을 전개 중이다. 2022년 3분기 기준 매출은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 75.7%, 코스메틱 24.3%로 구성됨.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8% 증가, 영업이익은 55% 증가, 당기순이익은 45.6% 증가. 수입 브랜드와 자체 패션 브랜드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안정적 시장 점유율을 확보함에 따라 실적 성장세를 이끌었음.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됨에도 성장 가능성 높은 해외 패션 및 코스메틱 브랜드의 신규 도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럭셔리 코스메틱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음.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요제품 매출구성

 

▶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정보

  • 시가총액 : 8,657억
  • 시가총액 순위 : 코스피 242위
  • 자본금 : 357억
  • 상장주식수 : 35,700,000
  • 액면가 : 1,000원
  • 결산월 : 12월
  • PER : 10.94배
  • EPS : 2,299원
  • PBR : 1.25배
  • ROE : 12.10%
  • 배당수익률 : 1.03%

최대주주는 신세계 외(54.05%), 주요 주주는 국민연금공단(9.92%), 네이버(6.85%)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 (주봉차트)

 

 

 

▶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요 전망

23년 실적전망- 지연된 수익성 개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3년 매출액은 1.65조 원 (6%), 영업이익은 1,312억 원 (7%), 영업이익률은 7.9% (flat) 달성할 전망. 별도 기준 매출 성장률은 패션 5%, 화장품 12%, 라이프스타일 5%를 예상하며, 자회사 매출액은 1%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 참고로 기존 대비 매출 추정은 유지하지만, 영업이익은 12% 하향조정하였음.

 

  •  고마진 수입 부문이 소비 침체 우려를 불식시키는 견조한 매출 성장 지속할 것으로 예상 (23년 수입 패션 매출액 7% y-y, 수입 화장품 5% y-y 성장 기대).
  •  자체 화장품 부문의 경우 2Q23E부터 면세점 매출이 강하게 반등하며 두 자릿수 성장률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 (1 Q23 E -9% y-y → 2 Q23 E 15% y-y 예상).
  •  반면 고마진 수입 브랜드와 면세점 매출 성장 전망에도 불구, 더딘 수익성 회복의 이유는 자체 화장품 사업 투자 비용 때문. 당초 예상과 달리, 23년에도 동사는 자체 화장품 사업 투자를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에서 유지할 것으로 예상 (연간 200억 원 규모 예상).
  •  4 Q22 E 매출액은 4,310억 원으로 (3% y-y; 이하 y-y) 소폭 증가할 전망이나, 영업이익은 264억 원 (-12%)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345억 원)를 23% 하회할 것으로 전망.
  •  럭셔리 수입 패션/화장품 부문이 기대 이상의 실적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나, 자체 화장품 사업 투자 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년 대비 수익성은 감소할 전망.
  • 23년 이익전망을 12% 하향하며, 목표주가를 3.1만 원으로 6% 하향조정. 럭셔리 수입 브랜드의 성장은 지속될 가운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관건은 수익성 회복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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