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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자궁근종을 유발하는 최악의 습관들 / 자궁근종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습관들

by 제이에스지 2023. 6. 26.

자궁근종은 20대부터 60대까지 고생하는 부인과질환으로 폐경이 오면서 덜해지고 작아지는 경향은 있지만 나이 불문 고통받는 질환입니다. 많은 분들이 자궁근종으로 인해 고통받고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움이 되고자 자궁근종을 유발하는 최악의 안 좋은 습관들과 좋은 습관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궁근종

 

 

▶ 자궁근종을 유발하는 안 좋은 습관들 

 

1.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는 음식 섭취

탄수화물, GI 수치가 높은 것들 그리고 과당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음료 같은 것들이 당 수치를 높이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는 음식들을 많이 먹게 되면 인슐린 분비가 되게 많이 되지만 우리 몸에서 작동이 안 되고 또 인슐린이 더 많이 분비되는 악순환이 발생되면 IGF-1이라는 물질이 분비가 됩니다. 이 물질이 분비가 되면 인슐린에 의존해서 특정 세포를 키우는 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물질이 근종에도 작용해 근종의 세포 과잉 생성과 성장을 유발하면서 키우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죠. 

 

인슐린 저항성이 유발되면 난소에서 분비하는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들이 더 빠르게 촉진됩니다. 에스트로겐이 과잉인 상태가 되면서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서 자궁근종이 더 커질 수 있고 심각해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인슐린 저항성을 조절하는 노력이 필요한데요.  간헐적 단식을 하고 당 수치가 낮은 걸 먹고 야채류를 많이 먹고 식사의 텀을 길게 잡는 그런 것들이 좀 필요하고 쌀밥 중의 일부를 덜어내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2. 육식 위주의 식습관

특히 붉은 고기류, 가공육들을 많이 먹었을 때 자궁근종이 커질 수 있는데요. 야채를 좀 덜 먹고 육류 위주의 식습관으로 인해서 자궁근종은 미국이나 캐나다 쪽에 훨씬 더 많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아시아인들은 좀 덜 발생되고요. 이게 바로 육류 위주의 식습관에서 기인될 수 있다는 데이터가 있을 정도로 붉은 고기들은 우리 몸에 염증을 유발하고 호르몬 교란을 유발하고 이게 자궁근종을 유발한다는 데이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콩이나 에스트로겐 유사 물질을 먹었을 때 근종이 커지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데이터 상 관련이 거의 없다고 나오기 때문에 콩 같은 건 사실문제가 없습니다.

 

 

3. 밤마다 음주하는 습관

음주를 자주 하시면 자궁근종을 유발한다는 명백한 데이터들이 나오고 있죠. 에스트로겐이 분해가 되고 대사가 되면서 우리 몸으로 배출되는 역할을 하는 게 간 대사를 통해서인데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 대사에 문제가 발생되면서 에스트로겐이 잘 대사가 안 되고 배출이 안 되기 때문에 상대적인 에스트로겐 과잉이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그로 인한 에스트로겐 과잉이 자궁근종을 키우는 것입니다.

 

따라서 음주를 규칙적으로 자주 하시는 분들은 음주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고 음주자체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수가 있는 게 같이 먹는 안주들 그리고 알코올 자체의 칼로리 그리고 간헐적 단식을 깨는 역할을 할 수 있겠죠. 

 

 

4. 스트레스를 방치하는 생활 패턴

스트레스가 누적되면서 그것을 해소시켜 주지 않으면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합니다.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그걸 이겨낼 수 있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나오고 계속 나오다 보면 우리 몸에서 프로게스테론 대신에 코티졸 위주로 합성이 돼서 코티졸이 많이 나오고 프로게스테론 레벨은 떨어지면서 여성분들의 상대적 에스트로겐 과잉이 발생됩니다. 에스트로겐 과잉이 결국에는 우리 몸의 자궁근종을 키우고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과도한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지 않고 그냥 참는 습관들이 안 좋고 운동이든 독서든 아니면 명상 등으로 외부활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습관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특히 여성분들 같은 경우는 이런 스트레스에 대해 더 취약하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 취미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운동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 주기 때문에 꼭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비만, 과체중을 방치하는 생활 패턴

바만이 자궁근종을 유발하는데요. 지방세포에서도 에스트로겐을 합성하고 염증 물질을 분비합니다. 염증이 자궁근종을 키우고 에스트로겐이 많이 나오니까 당연히 호르몬 교란으로 인해서 자궁근종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이 많으면 많을수록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니까 마찬가지로 IGF-1이 많이 분비가 되고 그럼으로써 근종이 커질 수 있는 것이죠.

 

과체중과 자궁근종과의 상관관계는 명백하기 때문에 체중을 조절하시는 게 중요하고 간헐적 단식과 저탄수화물 식이요법 그리고 운동을 병행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6. 집콕

집에서 TV 보고 핸드폰 보고 이러한 것들이 운동과도 연관될 수 있겠지만 바로 비타민D 혈중 레벨과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와 여성호르몬과의 관계가 잘 밝혀져 있는데요. 비타민D는 간에서 에스트로겐 대사에 좋은 영향을 주고 간에서 에스트로겐이 좋은 쪽으로 대사가 되는 효소를 활성화시켜 주는 게 바로 비타민D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좋은 에스트로겐이 잘 작동될 수 있고 잘 대사가 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바로 비타민D인데요. 밖에서 야외활동을 하면서 햇볕을 안 쬐게 되면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떨어지고 이 혈중 비타민D의 농도와 안드로겐(남성호르몬) 수치와의 상관관계가 역의 상관관계 즉,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떨어지면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아진다는 데이터는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여성분들도 안드로겐 수치가 높아지면서 다낭성난소증후군이나 자궁근종이 더 심해질 수가 있고 안 좋은 에스트로겐 레벨이 높아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밖에 야외활동을 좀 더 하시고 적극적으로 운동도 하시는 게 필요한 것들이죠. 그런데 햇볕을 받으면 노화가 촉진되기 때문에 여성분들에게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따라서 선크림을 바르시고 모자를 쓰시고 가리면 어차피 비타민D 합성이 잘 안 되기 때문에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7. 일회용 플라스틱 많이 사용

요즘에는 비스페놀이 거의 안 들어간 플라스틱을 쓰기 때문에 문제가 거의 안 되지만 그럼에도 일회용 용기에 노출이 많이 되면 환경 호르몬 체내 수치가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고 실제로 기능의학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면 수치가 많이 높아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코팅되어 있는 용기나 컵라면 같은 것 그리고 영수증 같은 것, 장난감이나 여러 가지 위생용품에서 알게 모르게 많이 노출된다고 합니다.

 

환경호르몬은 우리 몸에 호르몬 유사작용을 하고 강력한 호르몬 교란물질로 활용되기 때문에 자궁근종이나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일회용 용품을 좀 줄이고 여러 번 쓸 수 있는 용품을 쓰는 게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자궁근종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습관들

자궁근종을 유발하는 안 좋은 습관들의 반대로 하는 것입니다. 체중조절 운동, 저탄수화물, 간헐적 단식 그리고 햇볕을 많이 쐬고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취미를 갖기, 음식도 잘 먹고 야채 많이 먹고 이런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궁근종 같은 경우에 절반 정도는 가족력의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전자에 따라서 자궁근종이 더 발달될 수 있고 아닐 수 있고 가 결정되기 때문에 위의 습관들이 의미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궁근종을 더 키울 수 있는 안 좋은 습관을 하면 더 나빠지겠죠. 그렇기 때문에 가족력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습관을 교정하는 게 자궁근종을 악화시키지 않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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