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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네이버) 기업정보 및 주식정보

by 제이에스지 2022. 10. 4.

NAVER(네이버)

인터넷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 운영업체이다. 인터넷 포털 서비스 네이버(한국, 일본)와 글로벌 메신저 LINE(라인)등을 서비스 중이다. NAVER(네이버) 및 종속회사의 서비스는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 등 서치 플랫폼 사업, 커머스 광고(쇼핑 검색, 쇼핑 관련 디스플레이 광고), 중개 및 판매(쇼핑 수수료), 멤버십 매출 등 커머스 사업, 네이버 페이와 디지털 금융 서비스 등 핀테크 사업, 웹툰, 웹소설, 뮤직, 스노, 제페토 등의 콘텐츠 사업 등으로 구분된다. 2019년 11월 전자금융 서비스를 분할해 네이버 파이낸셜 설립해 2021년 1월 금융 당국으로부터 본인 신용정보 관리업(마이 데이터) 본인가를 취득하였다.

주요 계열사로 일본 내 LINE 서비스업체 LINE을 비롯해 네이버 아이앤에스, 스노, 윅스 모바일 등을 보유 중이다. 2019년 12월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 자회사 Z홀딩스 경영 통합 결정에 따라 2020년 12월 일본과 미국 중시에 동시 상장되어 있는 LINE Corp를 상장 폐지하였다.

 

NAVER(네이버)는 국내 1위 포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쇼핑, 디지털 간편 결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공공/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클라우드를 비롯한 다양한 IT 인프라 및 기업향 설루션 제공을 확대해가고 있다. 네이버 파이낸셜, 네이버 웹툰, 스노, 네이버 제트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했다. 2022년 2분기 기준 매출은 서치 플랫폼 45.12%, 커머스 22%, 핀테크 14.66%, 콘텐츠 13.16%, 클라우드 5.06%로 구성됐다.

 

NAVER(네이버)는 2022년 6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 증가, 영업이익은 2.2% 증가, 당기순이익은 97.8% 감소하였다. 서치 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등 주요 사업 영역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다. 이에 힘입어 판매비와 관리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소폭 개선되었다. NAVER(네이버)는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규 상품 출시, 플랫폼 고도화, 기술 투자 등을 통해 성장을 이어가고자 한다.

 

 

◎ 매출 구성 및 점유율

  • 서치 플랫폼 : 45.7%
  • 커머스 : 22.6%
  • 핀테크 : 14.9%
  • 콘텐츠 : 11.8%
  • 클라우드 : 5.1%

 

 

 

주식정보

  • 시가총액 - 289,546억
  • 시가총액 순위 - 코스피 10위
  • 자본금 - 164억
  • 상장주식수 - 164,049,085
  • 액면가 - 100원
  • PER - 1.93배
  • PBR - 1.23배
  • 배당수익률 - 0.13%

 

NAVER(네이버) 주가 (주봉차트)

 

 

※ 앞으로의 전망

 

미국 기준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네이버의 주가는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네이버를 포함한 글로벌 빅 테크의 벨류에이션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낮아졌지만 매크로 환경을 감안하면 소위 성장주로 분류되는 네이버의 의미 있는 주가 반등은 쉽지 않아 보인다. 따라서 과거 여러 시점과 비교를 통해 네이버의 현재 상황과 반등을 위해 필요한 조건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과거를 돌아보았을 때 네이버 투자판단에 중요한 두 가지 요소는 영업이익 성장률, 그리고 벨류에이션이다. 2014년 이후 네이버 주가는 영업이익 성장률 트렌드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영업이익 성장률 하락과 함께 주가 하락이 시작되었으며 반대로 성장률 회복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벨류에이션은 네이버 주가 하단을 파악할 때 중요하다. 2005년 이후부터 네이버의 PER 벨류에이션 하단은 항상 20배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비즈니스 모델이 포털 광고에만 국한되어 있었던 2010년 이전부터 메신저(라인), 핀테크, 웹툰 등 사업다각화가 이루어진 이후까지 네이버 벨류에이션 하단은 대체로 PER 20배 수준에서 형성되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네이버 영업이익 성장률 회복은 광고와 커머스의 매출 회복 여부에 달려있다. 콘텐츠(웹툰)와 핀테크 등 신성장 사업들은 여전히 고성장하고 있으나 아직 유의미한 이익 창출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당분간은 비용 투자가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익 창출력이 높은 광고 및 커머스 매출 회복이 이루어져야 이익성장률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올 하반기까지 의미 있는 회복을 기대하기는 다소 어려울 전망이다. 높았던 2021년의 기저가 올해 성장률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경기침체 여파로 광고 시장 성장률 또한 작년 대비 확연하게 둔화된 모습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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