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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기업정보 및 주식정보

by 제이에스지 2023. 1. 26.

⊙ 네오위즈 기업정보

게임 콘텐츠 개발과 퍼블리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온라인, 모바일, 콘솔 등의 게임 플랫폼에서 카드게임, 슈팅, 스포츠, RPG, 음악 등의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국내 '피망' 포털을 활용한 퍼블리싱 사업과 '스팀'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 서비스, 게임의 장르와 특성에 맞춘 콘솔 플랫폼 진출. 주요 게임으로는 MMO RPG '블레스 언리쉬드 PC'가 스팀에 출시되었으며, '베이스볼 PVP', '골프임팩트' 등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

 

2007년 3월 20일 ㈜네오위즈홀딩스의 임시주주총회 결의에 따라 2007년 4월 26일을 분할등기일로 하여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할설립됨. 사와 주요 종속기업 게임온의 주 수익원은 게임 콘텐츠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이며 PC, 모바일, 콘솔 등의 게임 플랫폼에서 카드게임, 슈팅, 스포츠, RPG, 리듬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함. 주요 거래처는 App store, Google 등이 있음.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6% 증가, 영업이익은 29.7% 증가, 당기순이익은 6.7% 증가. 게임 사업의 매출은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의 약 84%를 차지하고 있으며, 약 16%는 본사 사옥의 공간을 활용한 임대 사업과 티앤케이팩토리가 영위하는 모바일 광고 사업 등에서 발생함. 네오위즈는 게임 시장에서 검증받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글로벌 게임 회사로 성장해 나갈 계획임.

 

네오위즈 주요제품 매출구성

 

⊙ 네오위즈 주식정보

  • 시가총액 : 9,760억
  • 시가총액 순위 : 코스닥 47위
  • 자본금 : 9,760억
  • 상장주식수 : 22,033,719
  • 액면가 : 500원
  • 결산월 : 12월
  • PER : 17.46배
  • EPS : 2,577원
  • PBR : 2.08배
  • ROE : 13.41%

최대주주는 네오위즈홀딩스 외(37.19%) 상호변경 : 네오위즈게임즈 -> 네오위즈(17년 4월)

네오위즈 주가 (주봉차트)

 

 

⊙네오위즈 주요 전망

일본 애니메이션 IP 공개: 뉴스 보도를 통해 차기작 IP가 ‘금색의 갓슈벨’과 ‘던만추(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로 공개됨. 계약 조건상 회사의 공식적 언급은 없었으나, 뉴스 보도의 신빙성은 높다고 판단됨. 금색의 갓슈벨은 2천만 부 이상 판매된 인기 만화 ‘금색의 갓슈’를 원작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네오위즈는 소셜 RPG 게임으로 개발하여 3분기 출시할 예정. 던만추는 2011년 일본에서 라이트노벨(캐주얼 소설)로 연재되어 현재까지도 애니메이션과 만화책으로 발매되고 있는 인기 IP. 네오위즈는 이를 카툰렌더링 스타일의 어드벤처 RPG로 개발하여 24년 하반기 출시할 예정. 최근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서브컬처 게임이 부상하고 있어 차기작들의 흥행 기대감이 상승 중.

 

부담스럽지 않은 P의 거짓 시장 기대: 올해 최대 기대작 P의 거짓은 3분기 출시를 목표로 완성도를 높이는 중. 출시 전 미국 개발자 콘퍼런스(GDC)나 전자엔터테인먼트박람회(E3)에 참석하여 비용 대비 높은 마케팅 효과를 노릴 예정. X박스에서는 정액제 서비스인 게임패스로 동시 출시될 예정이나, 회사가 판매 목표치로 200만 장을 제시하고 있어 시장의 기대치가 부담스럽지 않은 상황. P의 거짓 판매량에 따라 올해 높은 이익 레버리지가 발생할 전망.

 

투자 확대로 4분기 실적 부진: 4분기에는 기존 게임 매출 감소와 비용 증가로 2억 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할 전망. 매출액은 비수기로 웹보드게임 매출이 QoQ 6% 감소하고 신작 출시가 없었던 관계로 QoQ 3% 감소가 예상됨. 여기에 연말 인센티브, 블록체인 플랫폼과 신작 관련 유니티 엔진 개발비 등으로 영업비용이 QoQ 5% 증가하여 영업 적자 전환 예상.

 

밸류에이션 상승 여력 충분: 투자 관련 일회성 비용 증가로 단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나, 1분기부터는 웹보드게임 매출 반등과 비용 감소로 이익 정상화가 예상되고, 2분기부터 순차적인 신작 출시로 강한 모멘텀이 기대되며, 밸류에이션도 피어 대비 높지 않은 만큼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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