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더존비즈온 기업정보 및 주식정보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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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더존비즈온 기업정보 및 주식정보 (2023년 3월)

by 제이에스지 2023. 3. 30.

더존비즈온 기업정보

더존 ICT그룹의 계열사로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ERP(전사적 자원관리) 전문업체. ERP, U-Billing 서비스, 전자금융서비스(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및 결제), 모바일 설루션, D-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그룹웨어 등을 제공 중. 기업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를 정식 출시.

 

ERP, IFRS설루션,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필요한 각종 Solution과 Service를 제공하는 기업. 2011년 더존 ICT그룹 강촌캠퍼스로 본사를 이전하며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핵심 거점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였고, 클라우드와 연계된 클라우드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등이 융합된 서비스모델을 선보임.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 감소, 영업이익은 31.2% 감소, 당기순이익은 39.2% 감소. 코로나19로 인한 시장경기 악화, 대형프로젝트 지연에 따른 손실보상 충당, 환율 상승 등으로 인한 상품매출원가 상승, 인건비 상승 등의 원인으로 수익성 악화됨. 산업계로 확산되고 있는 디지털전환과 함께 아마란스 10 가입자가 확대되고 있고 매출채권팩터링 등 신사업의 매출 기여 효과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더존비즈온 주요제품 매출구성

 

 

더존비즈온 주식정보

  • 시가총액 : 10,512억
  • 시가총액 순위 : 코스피 215위
  • 자본금 : 151억
  • 상장주식수 : 30,382,784
  • 액면가 : 500원
  • 결산월 : 12월
  • PER : 45.86배
  • EPS : 756원
  • PBR : 2.35배
  • 매출액 : 3,043억
  • ROE : 5.15%
  • 배당수익률 : 0.33%

최대주주는 더존홀딩스 외(31.69%), 주요 주주는 국민연금공단(5.41%) 상호변경 : 대동 -> 더존비즈온(06년 6월)

더존비즈온 주가 (주봉차트)

 

 

더존비즈온 주요 전망

매출채권 팩터링 성과 가시화까지 시간 필요: 지난 6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더존비즈온의 기업신용조회 자회사 설립을 승인. 신설 회사는 더존비즈온(46%), 신한은행(45%), 서울보증보험(9%)의 지분 합작을 통해 설립되며, 매출채권 팩터링 사업을 추진할 예정. 더존비즈온은 이미 2020년부터 위하고의 회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 파트너사들과 매출채권 팩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성과는 크지 않았음. 이번 자회사 설립은 대형 금융사 파트너 확보 측면에서는 의의가 있으나, 성과 가시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

 

스마트 A 단종으로 위하고 매출 상승 기대: 회사는 23년 12월 이후 온프레미스(설치형) 회계 프로그램인 스마트 A의 기술 지원을 중단할 예정.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플랫폼인 위하고 내 스마트 A10으로 전환을 유도 중. 클라우드 상품은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연간 요금이 높은 만큼 전환이 본격화되는 하반기부터 매출 상승이 기대됨.

 

하반기 경기 회복 여부가 관건: 회사는 지난해 경기 둔화에 따른 중소기업들의 IT 투자 감축과 정부 지원 사업 축소로 매출이 감소. 여기에 업계 개발자 임금 상승과 외주용역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36% 급감. 올해 상반기까지는 부정적 내외부 상황이 지속되며 실적 부진이 이어질 전망. 실적 반등은 하반기 경기 회복 여부가 가장 중요한 변수이며, 스마트 A 클라우드 전환, 아마란스 10 판매, 매출채권 팩터링 사업 성과에 따라 실적 개선의 속도와 규모가 결정될 전망.

 

장기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 경기 부진 장기화 기조와 외주용역비 등 늘어난 영업비용을 반영하여 23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22% 하향하며, 목표주가 역시 기존 35,000원에서 30,000원(23년 예상 EPS에 글로벌 SaaS 기업의 23년 평균 P/E 37.2배 적용)으로 14.3% 하향함. 신산업에 대한 기대가 높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만들고 있으나 성과 가시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고, 경기 둔화로 실적 부진이 생각보다 길어질 수 있는 만큼 보수적 접근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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