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머티리얼즈 기업정보
국내 1위 일렉포일(Elecfoil) 제조업체. 주요 제품은 PCB의 CCL용 일렉포일, FPCB의 FCCL용 일렉포일, 리튬이온 2 차전지용 음극집전체에 사용되는 일렉포일 등임.
일진머티리얼즈 사업은 소재 부문과 건설 부문으로 분류됨. 소재부문은 리튬이온 이차전지 소재인 Elecfoil 등 제품을 생산, 판매함. 건설부문은 유리 및 창호 공사, 건설공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함. 소재 부문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함. 전북 익산과 말레이시아에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음. 일진건설과 일진유니스코, 아이알엠, 오리진앤코, 일진오리진앤코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9% 증가, 영업이익은 18.9% 증가, 당기순이익은 12.4% 감소.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가격에 전가하며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됨. 글로벌 상위 5개 업체 위주로 영업을 집중하고 있으며 생산설비 증설을 통해 각 거래처 내부점유율을 확대하고, 생산능력의 한계로 공급진행이 어려웠던 중국 고객사 및 글로벌 2차 전지 업체에 영업을 집중할 계획임.
일진머티리얼즈 주식정보
- 시가총액 : 30,663억
- 시가총액 순위 : 코스피 97위
- 자본금 : 230억
- 상장주식수 : 46,110,835
- 액면가 : 500원
- 결산월 : 12월
- PER : 68.07배
- EPS : 950원
- PBR : 2.04배
- 매출액 :7,294억
- ROE : 3.58%
- 배당수익률 : 0.57%
최대주주는 롯데케미컬(53.30%)
일진머티리얼즈 주요 전망
4분기 리뷰: 연결기준 매출 1,712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매출 2,190억, 영업이익 275억) 하회. 일렉포일 부문은 전체 매출액의 82%인 1,406억 원을 기록해 전분기 6% 감소뿐만 아니라 전년 동기 대비로도 4% 감소. 3분기에 이어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가 이어진 것은 고객사 재고조정 영향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추정. 이로 인해 국내 부문은 이익을 내기 어려웠던 반면, 말레이시아 전지박 부문은 영업이익은 10% 중반대로 선방한 것으로 보임. 한편, 증설 캐파의 본격 가동 이후 감가상각비 부담 증가로 회사는 생산을 줄일 수 없다 보니 재고자산은 지난 3분기 2,649억 원에서 연말 기준 3,050억 원으로 늘어남. 전년(1,350억 원)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재고자산 회전기일이 133일로 과거 수준(50~70일)에서 큰 폭으로 늘어남
23년 실적 전망 하향: 높아진 재고하에서 고객사들의 주문이 1분기에도 예년에 비해 약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에 따라 23년 연간 실적은 매출 1.1조 원에 영업이익 1,262억 원으로 기존 대비 영업이익 기준 17% 하향 조정. 최대주주 변경 이후 예정된 말레이시아 공장 증설 시점과 기존 범용제품에 비해 ‘고연신’, ‘고강도’ 특성을 가진 I2S 제품의 유럽 고객 수주 확대 여부에 주목.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양그린파워 기업정보 및 주식정보 (2023년 7월) (0) | 2023.07.01 |
---|---|
더존비즈온 기업정보 및 주식정보 (2023년 3월) (0) | 2023.03.30 |
휠라홀딩스 기업정보 및 주식정보 (2023년 3월) (0) | 2023.03.29 |
한섬 기업정보 및 주식정보 (2023년 3월) (0) | 2023.03.29 |
신세계인터내셔날 기업정보 및 주식정보 (2023년 3월) (0) | 2023.03.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