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 지키기 위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면역력을 높여주는 5가지 음식에 이어 소개해드립니다.
앞서 소개한 5가지 음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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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음식 (ft. 마늘, 버섯, 청국장, 고등어, 아몬드)
코로나-19 바이러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등 신종플루로 전 세계가 떠들썩합니다. 바이러스는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쉽게 감염된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위생도 철저히 지켜야 할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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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의 생성전 단계 물질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는 미량 영양소입니다.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에 쌓인 유해산소를 없애 노화와 암, 심장병 등 성인병을 예방해줍니다.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다량의 칼슘과 비타민 C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 100g에 비타민 C가 98mg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따라서 브로콜리 두세 송이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고혈압을 낮추는 칼륨이 100g당 370mg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임산부의 기형아 출산 위험을 낮추고 빈혈을 예방하는 엽산과 당뇨병 환자에게 유익한 크롬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E, 루테인, 셀레늄, 식이섬유 등 항암 물질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인돌도 들어 있어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브로콜리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규칙적인 배변은 물론 장 건강 증진, 소화기 장애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주기적인 브로콜리의 섭취는 튼튼하고 건강한 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고영양, 고섬유질, 저칼로리의 특성이 있어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호박
단호박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높은데, 단호박 100g으로 성인 일일 권장량의 비타민 A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단호박의 비타민과 무기질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질환 및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단호박에 함유된 칼륨은 우리 몸의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액 순환 및 혈관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 C의 함량도 높아서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단호박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위점막을 보호하고, 위궤양과 같이 통증을 유발하는 위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단호박에 함유된 당질은 소화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도 좋으며, 단호박의 식이섬유는 장 내 유해물질과 숙변 배출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변비 예방과 장 건강 증진에도 효과적입니다.
단호박에 함유된 펙틴 성분은 이뇨작용을 돕기 때문에 우리 몸의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며, 출산 후 산모의 부기를 빼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단호박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 페놀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노화 방지는 물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호박은 면역력을 높이기에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칼로리가 낮고, 수분 함량이 높은 채소이며, 비타민 A와 비타민 C,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파프리카는 면역력 증진과 빈혈, 암 예방에 좋으며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아토피 치료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빨간색 파프리카에는 라이코펜 성분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이 두성분은 암세포의 생성을 억제하고 증식 및 전이를 막아 각종 암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파프리카는 뼈를 구성하는 주요성분인 칼슘과 인이 풍부합니다. 따라서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 촉진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며, 성인들의 뼈 건강과 골다공증을 예방해줍니다.
파프리카에는 혈액응고를 방지해 혈액순환을 돕는 파라진 성분이 풍부합니다. 또한 파프리카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 벽을 튼튼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동맥경화, 고지혈증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파프리카의 비타민 C 성분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기미, 주근깨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파프리카 속에 있는 루테인, 제아잔틴 성분은 안구 표면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며, 베타카로틴 또한 다량 함유되어 있어 눈의 건강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파프리카는 피로회복 및 면역력을 향상해 감기나 바이러스, 세균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양파
양파는 수분이 전체의 90%를 차지하지만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양파의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여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퀘르세틴은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로부터 세포가 공격당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세포의 염증 및 상처를 회복하는 데 효과가 있다. 양파에는 크롬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크롬은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미량 무기질이며, 인슐린 작용을 촉진해주므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양파에 들어있는 알리신은 일산화질소를 배출해 혈관 내의 섬유소 용해 작용을 도와주기 깨문에 혈전이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켜주기도 합니다.
양파에는 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유기황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풍부하기 때문에 위암, 감암, 전립선암, 유방암, 대장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양파에는 퀘르세틴, 폴리페놀, 비타민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노화의 원인인 황성 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노화 방지는 물론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양파는 '해독 음식'으로 불릴 정도로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시스틴, 메티오닌 성분도 함유돼 있어 몸 안에 있는 니코틴, 카드뮴, 중금속 등을 해독해 중독성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양파에는 술을 마실 경우 소모되는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고 간의 지방분해를 돕는 글루타 싸이온이라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숙취를 해소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양파에는 항바이러스 작용, 항균 등의 효능이 있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바이러스와 세균 등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부위별로 영양소 함유량이 다른데, 겉잎에는 비타민 A와 철분, 칼슘이 풍부하고 하얀 속잎에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함량이 높습니다. 양배추의 비타민 U 성분은 위궤양 치료의 효과가 있고 위장관 내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양배추의 영양성분은 양배추의 속으로 들어갈수록 높아지며, 심지 부위에는 특히 위장에 좋은 비타민 U 성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양배추에 함유된 칼륨 성분은 우리 몸의 나트륨과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양배추의 칼륨 성분은 고혈압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나트륨의 농도를 내려주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고혈압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양배추와 같은 담색 채소의 즙 속에는 백혈구의 활동을 활성화시켜 종양 괴사 인자의 분비를 촉진하여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양배추의 폴리페놀 성분의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괴멸을 유도하는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양배추의 셀레늄은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항산화 성분으로써 위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양배추에 함유된 설포라판 성분은 위염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을 없애주는 효과가 뛰어나며, 양배추의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은 장 내 유핼 세균을 없애주고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디톡스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양배추의 비타민 U, 비타민K 성분들은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고 위점막을 보호하여 속 쓰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양배추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노화세포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상피세포의 재생을 돕고 노화예방은 물론 탄력 있는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양배추의 비타민 C 성분은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의 피부 침착하는 것을 방지하여 깨끗한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 C 성분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여 감기나 외부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와 질병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양배추의 글루타민 성분은 면역세포의 기능을 유지해주고 에너지를 공급하여 피로해진 근육의 회복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몸에 좋은 음식도 과하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꾸준하게 적정량을 섭취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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