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개만 먹어도 혈당 약 1알의 효과가 있는 식품이 공개돼 국내 당뇨인들은 물론 전 세계 당뇨환자들에게 극찬을 받은 식품이 공개됐습니다. 이 식품은 원래부터 있던 종류가 아니라 국내 종자 기업에서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탄생한 신품종이라서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 해외에서도 이 품종을 현지에서 재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정도입니다.
천연 인슐린으로 유명세를 날리고 식후 혈당을 놀랍게 잡는 식품의 이름은 바로 "미인 풋고추"입니다.
미인 풋고추
매끈하고 길게 쭉 뻗은 모양새와 맵지 않고 단맛이 나는 특징을 가진 미인 풋고추는 식후 혈당을 빠르게 잡고 혈당 강하에 탁월한 효능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극찬받은 채소입니다. 우리 몸은 음식을 섭취하면 1~2시간 사이에 혈당이 최고점을 찍게 됩니다. 당뇨가 있을 때 치솟는 혈당을 관리하지 않으면 심각한 당뇨합병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미인 풋고추에는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막아 주는 대표적인 AGI 성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성분은 식사 후에 음식물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급격히 단당류로 바뀌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식후 혈당 치료제로 주로 쓰이며 식후 혈당 강하에 매우 효과적인 물질입니다. 그래서 AGI 성분이 들어있는 미인 풋고추를 식사할 때 같이 먹으면 급격한 혈당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당뇨가 있는 분들은 식후 혈당을 낮추기 위해 별도의 약을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미인 풋고추 하나에는 혈당 강하를 유도하는 의약품인 아카보스 40mg과 동등한 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세종대와 전복대, 생명과학대학 연구팀의 결과에서 밝혀졌습니다. 놀랍게도 미인 풋고추에서 AGI 성분의 억제활동 즉 혈당강하 효과가 거의 100%에 가까운 결과가 보였다고 합니다. 이는 현존하는 관련 연구 중에 가장 많은 양에 해당하는 놀라운 연구 결과입니다. 연구팀은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당뇨를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식후 고혈당증을 조절하는 효과적인 예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미인 풋고추는 음식물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당분이 되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혈액으로 당분이 들어가는 것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천연 인슐린이라서 약을 줄여나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먹는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그냥 식사할 때 같이 드시면 됩니다. 더 좋은 방법은 식사를 마칠 때 마지막으로 1개를 더 드시면 치솟는 혈당을 잡는데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루 10개 이내로 드시고, 당뇨가 있거나 당뇨 전 단계인 분들은 꼭 드셔서 혈당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혈당을 잡는 미인 풋고추는 당뇨에만 좋은 게 아니라 다양한 놀라운 효능이 더 있습니다.
- 항산화 효능 - 미인 풋고추에는 일반 고추에 비해 비타민C가 무려 250배나 높아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하루에 5개만 먹으면 하루 권장량을 쉽게 채울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비타민 보조제를 먹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노화와 암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저거 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요즘같이 바이러스로 면역력이 필요한 시기에 면역력을 높여주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다이어트에 효과 - 나이가 들면서 떨어지는 신진대사로 뱃살이 늘어나지만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면 별도의 식이요법이나 운동 없이도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하고 지방분해 성분도 많아서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혈당도 잡고 살도 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식품입니다.
- 소화기능 개선 - 미인 풋고추는 피로와 스트레스로 소화 기능이 떨어진 분에게도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육류를 드시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분들은 고기를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위산 분비가 촉진돼 놀라운 소화력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치솟는 혈당을 잡는 미인 풋고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엔 베란다나 뜰에서 채소를 직접 키워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인 풋고추는 국내 종자 기업에서 개발해 손쉽게 종자를 구할 수 있고 매운맛도 없어서 누구나 매일 먹어도 부담이 없는 채소입니다. 가능하신 분들은 집에서 키워서 건강도 챙기고 혈당도 잡는 소소한 재미를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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