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기업 정보 및 주식 정보

◎ 에스원 기업 정보

삼성그룹 계열의 국내 독보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종합 안심설루션 업체. 일본 무인경비업체이다. 세콤(SECOM)과 삼성그룹의 합작으로 설립. 주요 사업으로 시큐리티 서비스와 인프라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첨단 보안시스템과 부동산 종합 서비스 역량,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대한민국의 시큐리티 서비스, 부동산 서비스 및 보안 SI(System Integration) 시장을 선도. 무인매장 설루션, 생체인증 기반의 발열감지리더, 스마트 건물관리 설루션 등 다양한 보안 및 건물관리 설루션도 출시.

 

에스원은 '종합 안심설루션 회사'로 주요 사업으로 시큐리티 서비스와 인프라 서비스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시큐리티 서비스 사업은 유ㆍ무선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첨단 보안기기와 관제센터, 출동요원을 연결하여 범죄 및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보안 서비스 제공 및 보안 관련 상품을 판매함. 인프라 서비스 사업은 Facility Management와 Property Management, 투자자문, 매매ㆍ임대차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 증가, 영업이익은 0.9% 감소, 당기순이익은 1.4% 감소. 언택트 설루션 사업 호조와 건물관리 사업 성장을 바탕으로 실적 회복 중이나 원가율 및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함. 시스템보안 부문의 성장세, 리모델링/재건축 아파트 단지의 영업 확대효과가 기대되며, 통합보안 서비스의 커버리지 확대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에스원 주요제품 매출구성

 

◎ 에스원 주식 정보

• 시가총액 : 21,697억
• 시가총액 순위 : 코스피 133위
• 자본금 : 189억
• 상장주식수 : 37,999,178
• 액면가 : 500원
• 결산월 : 12월
• PER : 16.88배
• EPS : 3,394원
• PBR : 1.34배
• 매출액 : 23,125억
• ROE : 9.12%
• 배당수익률 : 3.38%

최대주주는 SECOM CO., LTD.(25.65%), 주요 주주는 삼성 SDI(11.03%), 국민연금공단(7.55%), 삼성생명(5.34%)

에스원 주가 (주봉차트)

 

 

◎ 에스원 주요 전망

4 Q22실적 Review- 컨센서스 하회: 4분기 매출액은 6,301억 원(+5.8% YoY, 이하 YoY), 영업이익 377억 원(+224.8%)으로 컨센서스를 밑돌았다. 일부 계절성 비용 등이 예상보다 더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률은 6.0%(+4.0% p)로 상승했는데. 전년 동기에 인력 구조 개선 및 특별 격려금 지급 등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 반영으로 기저가 낮아 이익 개선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 부문별 매출(YoY)은 시큐리티 서비스 3,148억 원(+4.6%), 인프라 서비스 3,120억 원(+7.2%), 기타 34억 원(-8.1%)였다. 시큐리티 서비스는 시스템 보안, 아파트 시장 고객 증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고, 인프라 부문은 건물 관리 부문의 신규 사업장 확대와 보안 SI 부문의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따른 수익 호전으로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4분기 유지 계약건수는 92.3만 건으로 전분기 대비 1.2%(+10,000건) 순증 했다. 22년 연간 주당배당금은 전년과 동일한 2,500원 지급을 결정했으며 배당성향은 56%다.

 

변화하는 보안 수요에 대응: 최신 트렌드에 맞는 보안 상품·서비스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안정적인 수익 개선을 이어갈 것이다. 1인 가구 확대와 주거지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홈 시큐리티 시장이 주목받고 있는데, 이와 함께 아파트 통합보안설루션 도입률이 상승 추세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이 됐는데, 산업 재해 방지를 위해 지능형 CCTV, 차량운행 관리 설루션 등 안전 설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관련 보안 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23년 시큐리티 서비스는 상점, 사무실, 공장, 창고 등 4대 업종 중심으로 맞춤형 영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아파트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해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방어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