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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기업정보 및 주식정보

by 제이에스지 2023. 1. 12.

♠ 에스티팜 기업정보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의 CDMO(CMO+CDO) 방식으로 신약 원료의약품 및 제네릭 원료의약품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이다.
주요 제품은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및 제네릭 원료의약품(API) 임. 2019년 유럽 소재 CRO 업체 두 곳(스위스, 스페인)을 인수하고 2021년 4월, 8월 미국에 xRNA 및 유전자치료제(CAR-NKT) 개발을 위한 바이오텍회사(레바티오, 버나젠)를 설립함으로써, 자체신약 개발 - CRO - CDMO로 이어지는 신약 개발의 전 과정을 One-stop-service로 처리 가능한 차별화된 밸류체인 시스템을 확보.

 

에스티팜은 2008년 8월 18일 유켐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2010년 9월 30일 삼천리제약을 흡수합병하면서 상호를 에스티팜으로 변경하였음. 에스티팜은 근간이 되는 원료의약품 CDMO사업 분야를 확장하여, 신규사업 영역으로서 새로운 치료제 분야인 핵산치료제로 진출하였음. 아시아 1위, 글로벌 3위 내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제조 CDMO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7% 증가, 영업이익은 40.2% 증가, 당기순이익은 97.8% 증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상승해주면서 영업이익도 덩달아 증가하였음. 에스티팜은 축적한 기술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올리고 API의 출발물질인 Amidites에서 최종 API까지 신약에 필요한 원료를 원스탑으로 공급 가능한 세계 유일의 올리고 API CDMO임.

에스티팜 주요제품 매출구성

 

♠ 에스티팜 주식정보

  • 시가총액 : 16,119억
  • 시가총액 순위 : 코스닥 20위
  • 자본금 : 94억
  • 상장주식수 : 18,808.775
  • 액면가 : 500원
  • 결산월 : 12월
  • PER : 457.49배
  • EPS : 177원
  • PBR : 4.73배
  • ROE : 1.07%
  • 배당수익률 : 0.35%

최대주주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외(46.43%), 주요 주주는 국민연금공단(8.20%)

에스티팜 주가 (주봉차트)

 

 

♠ 에스티팜 주요 전망

Agilent 공장 증설 발표: 지난 10일 올리고 의약품 CMO 업체인 Agilent는 7억 2,500만 달러 규모의 Capa 증설 결정. 2026년 말 완공하여 2027년 가동 개시. siRNA, antisense 외에 CRISPR-Cas9에 사용되는 가이드 RNA 등 원료 물질 생산 예정. 올리고 치료제 개발 확대로 생산 수요 증가에 조기 대응 목적. 현재 15개 올리고 치료제 FDA 승인 획득. 246개의 임상 진행 중, 그중 3상 단계에 22개로 향후 2-3년 내 올리고 대량 생산 수요 증가 전망. Agilent의 증설 발표 이후 수요 분산에 대한 우려로 에스티팜 당일 주가 7.2% 하락 마감. 현재 올리고 의약품 임상 단계 고려 시에 수요 대비 공급 과잉 구간이지만, 임상용 파이프라인에 대한 수주를 선제적으로 확보해야 상업용 물량 생산 가능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Capa 증설 필요. CMO 시장에서 과점하기 위해서는 경쟁사 대비 생산 기술력(대량 생산 수율, 플랫폼 등) 확보 중요.

 

Leqvio 매출 부진: 에스티팜의 대량 생산 품목으로 추정되는 Leqvio의 미국 매출 부진으로 에스티팜의 올리고 CMO 가동에 대한 우려. 2023년 개선된 보험 환급으로 Leqvio 매출 성장 기대. 2022년 3분기 누적 매출액 7천만 달러로 기대 이하의 매출 기록, 이는 보험 환급 문제로 인한 병원 부담에 기인. 경쟁제품인 Repatha(Amgen), Praluent(Regeneron)은 Medicare Part D 프로그램에 속해 PBM(Pharmacy benefit manager)에서 의사에게 상환. 반면 Leqvio는 Medicare Part B 프로그램으로 처방. 전문의가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한 후 CMS로부터 상환받기 전에 약물을 선구입해야 해서 재정적 부담이 큼. 코로나19 이후 병원 예산 부족으로 재정 부담이 큰 약물 처방 제한. Novartis는 3 Q22 콘퍼런스 콜에서 전문의에게 채택 확대, 개선된 환급 프로세스를 통해 병원의 재정 부담을 줄여 Leqvio 처방을 유도할 것으로 밝힘. Leqvio의 2022년 1월 발매로 대량 생산을 경험한 올리고 CMO 업체는 Agilent, 에스티팜으로 대량 생산에서의 트랙 레코드 기반, 글로벌 수주 활동은 타 CMO 업체 대비 유리할 것으로 기대. 2023년 매출액 2,696억 원(+15.7% y-y), 영업이익 303억 원(+67.1% y-y) 전망. 전방 사업 수요 고려 시 신규 설립한 공장 가동률 지속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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