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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기업정보 및 주식정보

by 제이에스지 2023. 1. 11.

◆ 호텔신라 기업정보

삼성그룹 계열의 호텔 및 면세유통 사업자. TR부문, 호텔&레저부문으로 2개 사업부문을 영위. TR 부문은 국가로부터 관련 사업권을 취득하여, 외국인 방문객 및 내국인 해외출국자를 대상으로 외국의 유명 브랜드 상품 및 토산품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 중. 서울·제주 시내 면세점 및 인천·제주·김포국제공항 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홍콩 첵랍콕 국제공항·마카오 국제공항 면세점, 태국 푸껫 시내 면세점 등을 운영. 호텔&레저 부문의 호텔 부문은 외국인 관광객 및 내국인을 대상으로 숙박, 식음, 연회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 신라모노그램, 신라스테이 등을 운영 중. 레저부문은 레포츠 및 여행사업을 운영 중. 레포츠는 실내 체련장 및 기업 내 피트니스 클럽 위탁운영 하며, 여행사업은 기업 비즈니스 여행 관련 호텔, 항공권 등의 예약을 대행해주는 사업임.

 

호텔신라는 TR부문, 호텔&레저부문으로 2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TR 부문은 국가로부터 관련 사업권을 취득하여, 외국인 방문객 및 내국인 해외출국자를 대상으로 외국의 유명 브랜드 상품 및 토산품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호텔&레저 부문의 호텔 부문은 외국인 관광객 및 내국인을 대상으로 숙박, 식음, 연회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레저부문은 레포츠 및 여행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6.7% 증가, 영업이익은 9.4% 감소, 당기순이익은 228.4% 증가. TR 부문은 7월 이후 코로나 정책 완화로 인한 해외 입국객 수가 증가하였으나 고환율과 할인, 프로모션 등의 마케팅으로 비용 증가하여 부진하였다. 코로나 정책 완화와 여름 성수기로 인하여 호텔/레저 부문의 매출액,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호텔신라 주요제품 매출구성

 

◆ 호텔신라 주식정보

  • 시가총액 : 32,811억
  • 시가총액 순위 : 코스피 89위
  • 자본금 : 1,962억
  • 상장주식수 : 39,248,121
  • 액면가 : 5,000원
  • 결산월 : 12월
  • PER : 126.36배
  • EPS : 676원
  • PBR : 5.61배
  • ROE : 4.51%
  • 배당수익률 : 0.25%

최대주주는 삼성생명 외(17.0%), 주요 주주는 국민연금공단(7.58%), BlackRock Fund Advisors(5.09%)

호텔신라 주가 (주봉차트)

 

 

◆ 호텔신라 주요 전망

인천공항 면세사업자 선정 레이스 시작: 지난 12월 29일 인천공항공사는 면세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문을 개시. 오는 2월 22일 입찰 제안서 제출 마감. 빠르면 2023년 7월 1일부터는 새롭게 선정된 사업자가 운영을 개시하게 될 예정.

 

면세사업자의 협상력 개선 확인: 이전의 입찰 대비 면세사업자에게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변화가 다수 눈에 띔. 그중 공항 면세점의 만성 적자 원인이었던 최소보장 임대료 (고정비) 대신 여객당 임대료로 (변동비) 변화한 것이 핵심. 계약 기간의 변경 (변경 전 5년, 변경 후 10년), 사업권 구성 변경 (변경 전 품목별 최대 3개 사업자 선정, 변경 후 품목별 최대 2개 사업자 선정) 역시 면세사업자의 수익성에 긍정적 변화. 2017년 한한령 이후 면세사업자 수 감소하며 경쟁 완화. 2020년 초 인천공항 T1 입찰 유찰은 (인천공항이 무리한 최저임대료 보장을 요구하자 면세사업자들이 입찰에 참여하지 않음) 면세사업자들의 변화된 협상력을 보여준 사건. 2020-2022년 팬데믹을 지나며 면세사업자들의 협상력은 더욱 배가된 상황.

 

호텔신라 영업이익률, 입찰 성공 유무와 무관하게 역대 최고 수준 가능한 업황 시작: 수요 전망이 전례 없이 좋은 상황. 중국 내 화장품 수요 회복에 따른 중국 다이궁 수요 회복, 중국인 일반 관광객 수요 회복, 글로벌 한류에 따른 비중국 외국인 관광객 수요 증가를 한꺼번에 누렸던 전례가 없음. 여기에 2014년 이후 만성 적자였던 국내외 공항 면세점 수익성 개선 가능성 높은 상황. 업종 내 해외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아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공항 향수/화장품 단독 사업자) 인천공항 입찰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조건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인천공항 입찰 실패의 경우에도 여전히 적자 점포가 사라지는 셈. 과거 5-6% 수준이었던 영업이익률 밴드 상단 돌파도 가능해 보이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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