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엘지유플러스) 기업정보
LG그룹 계열의 이동통신업체. 컨슈머모바일ㆍ스마트홈사업(IPTV, 초고속인터넷, VoIP 서비스, IoT 등)ㆍ기업인프라(IDC, 기업통신, 설루션 등) 등의 사업을 영위. 엘지헬로비전과 미디어로그 등을 주요 종속회사로 보유.
모바일과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슈머 사업과 기업인프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LG헬로비전, 미디어로그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2022년 3분기 모바일 누적 가입자 수는 약 1,947만 명임. 무선서비스 점유율은 2021년 말 24.7%에서 2022년 9월 25.5%로 높아졌다. AR/VR, 프로야구, 클라우드 게임 등 5G 콘텐츠를 강화 중이며 IDC 신규센터 구축을 추진 중임.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5% 증가, 영업이익은 3.2% 감소, 당기순이익은 18.8% 감소. 전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서비스 수익은 소폭 성장하였으나 인건비가 전년대비 10% 증가하여 수익성은 악화. 22년 9월 플랫폼 사업으로 전환을 통해 '유플러스 3.0' 시대를 열겠다고 선포. 고객과의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고, 데이터를 이용해 고객을 심층적으로 이해한 플랫폼을 만들어 디지털 혁신기업으로 전환 예정.
◇ LG유플러스(엘지유플러스) 주식정보
- 시가총액 : 47,372억
- 시가총액 순위 : 코스피 64위
- 자본금 : 25,739억
- 상장주식수 : 436,611,361
- 액면가 : 5,000원
- 결산월 : 12월
- PER : 6.80배
- EPS : 1,631원
- PBR : 0.62배
- ROE : 9.46%
- 배당수익률 : 4.04%
최대주주는 LG 외(37.67%), 주요 주주는 국민연금공단(8.36%) 상호변경 : LG텔레콤 -> LG유플러스(10년 7월)
◇ LG유플러스(엘지유플러스) 주요 전망
4 Q22실적 Preview: 4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 6,937억 원(+2.3% YoY), 영업이익 2,318억 원(+46.5% YoY)으로 컨센서스(2,273억 원) 상단에 부합할 것이다. 5G 가입자 수는 증가세를 지속해 핸드셋 대비 비중은 54%로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가입자 수는 MVNO가 고성장을 이어가며 무선 수익 증가를 이끌었을 전망이다. 리오프닝 본격화로 해외 여행객이 늘면서 로밍 매출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점도 수익성에 긍정적이다. 스마트홈 부문은 고 가치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4분기에도 5.3%의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 기업 인프라 사업은 전분기에서 이연 된 수주 등이 반영되며 성과 확대를 이어갈 것이다. 전년동기에 비경상적 인건비 반영(650억 원)으로 기저가 낮았고 효율적인 비용 집행 기조가 더해지면서 4분기에는 높은 이익 증가율을 시현할 전망이다.
기존 사업을 활용한 경쟁력 강화 도모: 작년 11월 LG유플러스는 기존 IPTV 서비스 ‘U+ tv’를 OTT TV로 전면 개편했고, 키즈 콘텐츠 플랫폼 ‘U+아이들 나라’는 키즈 전용 OTT ‘아이들 나라’로 변화를 도모했다. 이외에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본격화를 통해 미디어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조직 개편을 통해 ‘스튜디오 X+U’를 설립한 바 있는데, 금년부터 콘텐츠 제작 유통을 아울러 콘텐츠 공급, 유통, IP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제작 오리지널 작품은 유플러스의 미디어 플랫폼을 중심으로 제공돼 일부 콘텐츠는 제삼자 채널로도 유통할 전망이다. LG트윈스의 이야기를 담은 ‘아워게임’은 티빙(TVING) 오리지널로 방영 예정이며, 오디오 드라마 ‘썸타임즈’는 윌라, 스포티파이 등을 통해 공개된다. 23년에는 통신 본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탈통신 전략’에 대해서도 성과를 입증할 것이다. 4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을 도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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