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기업정보 및 주식정보

▶ 제일기획 기업정보

삼성그룹 계열의 국내 1위 종합광고대행업체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의 광고 물량을 바탕으로 전자, 식품, 화장품, 건설, 자동차 등 다수의 업종에서 대기업 광고주들을 다수 확보. 

 

 

제일기획은 광고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3년 1월 17일에 설립되었으며, 1998년 3월 3일 자로 한국거래소에 상장됨. 광고주의 니즈에 적합한 Strategy, Creative, Media, Digital, Experiential 등 최적의 마케팅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톱 수준의 통합 마케팅 설루션으로 타 광고회사와의 경쟁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3% 증가, 영업이익은 30.8% 증가, 당기순이익은 23.1% 증가. 주로 광고물제작, 종속회사들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사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고르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디지털 매출 확대를 바탕으로 북경올림픽/CES/카타르 월드컵 등 글로벌 오프라인 행사의 재개로 광고시장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

제일기획 주요제품 매출구성

 

▶ 제일기획 주식정보

• 시가총액 : 25,999억
• 시가총액 순위 : 코스피 111위
• 자본금 : 230억
• 상장주식수 : 115,041,225
• 액면가 : 200원
• 결산월 : 12월
• PER : 15.61배
• EPS : 1,438원
• PBR : 2.04배
• ROE : 15.57%
• 배당수익률 : 4.33%

최대주주는 삼성전자 외(28.66%), 주요 주주는 국민연금공단(10.00%)

제일기획 주가 (주봉차트)

 

 

▶ 제일기획 주요 전망

4 Q22실적 Preview: 4분기 매출총이익은 4,217억 원(+15.1% YoY), 영업이익은 803억 원(+23.6% YoY)으로 컨센서스(909억 원)를 밑돌 전망이다. 전년 동기 낮지 않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영역 확장을 지속하며 10% 중반대 외형 성장을 이어간 것으로 추정되나, 국내외 체감 경기가 하락하면서 유럽 등의 광고주 예산 집행이 당초 기대보다 위축된 것으로 파악된다. 비용단에서는 인력 증가 및 인센티브 반영, 기타 비용 증가로 판관비 부담은 가중된 것으로 예상된다. 대내외 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마케팅 확대 등으로 계열 및 비계열 광고 수주를 늘리며 꾸준한 성장을 시현할 것이다.

 

쉽지 않은 업황, 그럼에도 성장은 이어간다: 업종 특성상 글로벌 경기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어 영업 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제일기획은 시장을 아웃퍼폼 하며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닷컴, 미디어, 이커머스 등 통합 서비스, DTC 마케팅 강화 추세로 디지털 마케팅 확대가 예상된다. 작년 12월 북미 자회사 맥키니를 통해 ‘오데이셔스 스튜디오’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업부를 인수해 관련 사업을 내재화하고 광고주 대행 영역을 넓혀 신규 광고주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23년 매출총이익은 1조 6,981억 원(+9.8% YoY), 영업이익 3,538억 원(+10.6% YoY)으로 전망한다. 성장하는 분야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대응으로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구조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분야와 북미 등 해외 지역을 중심으로 외형을 확장하고 자회사 간 ‘크로스 셀링’ 등으로 대행 영역을 확장하며 통합 마케팅을 제공해 업종 내에서 차별적인 성장을 시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