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에코마케팅 기업 정보 및 주식 정보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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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에코마케팅 기업 정보 및 주식 정보 (2023년 2월)

by 제이에스지 2023. 2. 22.

▷에코마케팅 기업 정보

온라인종합광고 대행업체이다. 온라인광고대행업 중 광고제작과 광고매체대행을 모두 수행하고 있으며, 온라인광고를 활용한 퍼포먼스 마케팅(Performance Marketing)에 주력. D2C(Direct To Consumer)를 주력으로 하는 전자상거래업체인 데일리앤코를 자회사로 보유 중이며, 비디오 커머스 사업을 영위 중. 애슬레저 전문 브랜드 업체 안다르를 자회사로 보유 중이며, 주력 상품으로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 에어코튼 시리 시그니처 레깅스, 에어리핏 에센셜 시리즈 등을 판매.

 

 

에코마케팅은 퍼포먼스 마케팅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국내 1위 온라인 광고대행사로, 2003년 3월 설립되어 2016년 8월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됨. 종속회사 데일리앤코는 D2C 주력 전자상거래업체로, 자사 브랜드 '클럭, 몽제, 티타드'의 성공을 통해 D2C 업계를 선도하고 있음. 2020년부터는 마케팅 역량과 자사 브랜드 성공 역량의 결합을 통해, 잠재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성장시키는 '비즈니스 부스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음.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9.5% 증가, 영업이익은 74.1% 증가, 당기순이익은 61.5% 증가. 에코마케팅은 외화표시 자산과 부채의 환율변동에 의한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재무구조의 건전성 및 예측가능 경영을 통한 경영의 안정성 실현을 목표로 환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 자회사 데일리앤코, 클럭 등에서 매출 성장이 나타나고 있으며, 안다르 역시 최근 재구매율, 객단가 증가에 이어 글로벌 판매도 예정임.

 

에코마케팅 주요제품 매출구성

 

▷에코마케팅 주식 정보

  • 시가총액 : 4,211억
  • 시가총액 순위 : 코스닥 154위
  • 자본금 : 32억
  • 상장주식수 : 32,368,029
  • 액면가 : 100원
  • 결산월 : 12월
  • PER : 15.69배
  • EPS : 849원
  • PBR : 2.73배
  • 매출액 : 2,297억
  • ROE : 18.39%
  • 배당수익률 : 1.85%

최대주주는 김철웅 외(47.45%)

에코마케팅 주가 (주봉차트)

 

 

▷에코마케팅 주요 전망

4Q22 실적 Review- 컨센서스 하회: 4분기 연결 매출액은 859억 원(+67.8% YoY, 이하 YoY), 영업이익 123억 원(-14.4%)으로 컨센서스(170억 원)에 미치지 못했다. 경기 둔화 우려로 인한 광고주의 마케팅 예산 동결, 축소 등으로 본사(광고) 실적이 미진했다. 본사 매출액은 119억 원(-14.2%), 영업이익 49억 원(-32.3%)으로 감소했다. 특히 조달금리 상승 등으로 금융 광고주의 예산 감축 영향이 특히 컸던 것으로 파악된다. 데일리앤코는 각 브랜드의 제품이 안정적인 판매고를 이어가며 매출은 247억 원(+15%)으로 늘었으나 원가 상승 등으로 수익성은 부진해 영업이익은 32억 원(-31%)으로 감소했다. 안다르는 성공적인 브랜드 리빌딩에 힘입어 확실히 개선된 성과를 기록했다. 우먼즈 퍼포먼스와 맨즈 의류, 홈트 용품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은 505억 원(+58%), 영업이익은 53억 원(+68%)으로 호실적을 시현했다.

 

23년에도 성장 이어간다: 매크로 환경 감안 시 영업 환경은 녹록지 않지만 23년에도 공격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수주 확대로 성장 추세를 이어갈 것이다. 광고 사업은 4분기 연말 비딩 시즌에 광고주 포트폴리오를 비금융 고객사를 집중 수주했고 일본 지역의 대형 광고주 수주에 성공해 23년에도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데일리앤코는 상품 포트폴리오의 확장으로 안정적인 이익 기여를 이어갈 전망이다. 재정비를 거쳐 리브랜딩에 성공한 안다르는 재구매율 상승 추세로 브랜드 충성도가 제고된 것으로 판단된다. 22년 전체 매출 비중의 17%까지 높아진 맨즈 의류는 23년에도 성과 확대로 수익 호전을 견인할 것이다. 데일리앤코와 안다르는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가 예상된다. 23년 실적 가이던스로 연결 매출액 4,300억 원(+21.9%), 영업이익 750억 원(+31.6%)을 제시했다. 사업 특성상 경기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광고주들은 매출에 직결되는 퍼포먼스 마케팅 예산에 대한 광고 집행은 지속해 실적 방어가 가능할 것이다.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로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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