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LX인터내셔널 기업정보 및 주식정보
본문 바로가기
주식

LX인터내셔널 기업정보 및 주식정보

by 제이에스지 2023. 1. 12.

◆ LX인터내셔널 기업정보

LX그룹 계열의 종합무역상사. 자원(광물 자원, 팜 등), Trading/신성장(자원, 소재, IT부품 Trading 및 신규 성장/투자 사업 등), 물류(포워딩 및 W&D 사업)를 영위. 자원 부문은 광물 자원에 대한 투자 및 팜농장 운영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향후 2차 전지 원료 관련 니켈 광산 개발 등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분야에 대한 신규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

 

 

1953년 설립되었으며, 사업부문은 자원, Trading/신성장, 물류로 구분됨. 자원부문은 광물자원에 대한 투자 및 팜농장 운영 사업임. 2차 전지 원료 관련 니켈 광산에 대한 신규투자를 검토 중임. Trading/신성장 부문은 자원, 소재 및 IT부품 Trading 사업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투자사업 등임. 물류 부문은 출하부터 운송, 도착지 통관, 창고 관리 및 내륙 운송까지 물류 전 영역에 대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함.

해상 운임이 하락세로 전환하고 해운 물동량이 감소했음에도 석탄 등 원자재 가격과 환율이 오르면서 트레이딩 이익이 크게 늘었음. 니켈 등 이차 전지 전략 광물과 신재생 발전을 전략 사업으로 육성 중임. 친환경 첨단소재, 물류센터 개발 등 신규사업 발굴과 함께 적극적인 인수·합병도 검토함. 최근 종합상사의 업황 호조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것은 인플레이션과 원화 약세인데, 현재 상황을 고려했을 때 올해까지는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임.

 

LX인터내셔널 주요제품 매출구성

 

◆ LX인터내셔널 주식정보

  • 시가총액 : 12,907억
  • 시가총액 순위 : 코스피 178위
  • 자본금 : 1,938억
  • 상장주식수 : 38,760,000
  • 액면가 : 5,000원
  • 결산월 : 12월
  • PER : 3.71배
  • EPS : 9,031원
  • PBR : 0.68배
  • ROE : 22.49%
  • 배당수익률 : 8.69%

최대주주는 LX홀딩스 외(24.76%), 주요 주주로는 국민연금관리공단(8.54%) 상호변경 : 엘지상사 -> LG상사(97년 5월) -> LX인터내셔널(21년 7월)

LX인터내셔널 주가 (주봉차트)

 

 

 

◆ LX인터내셔널 주요 전망

감익 기조 vs 견고한 실적 수준: LX인터내셔널의 4 Q22 연결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9.8%, 24.4% 감소한 4.2조, 2,062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GAM 광산 수익과 직결되는 인도네시아 ICI4 석탄 가격은 전분기 대비 상승하였지만, 1) 호주 평균 석탄 가격의 전분기 대비 하락, 2) 인도네시아 정부의 석탄 광산에 대한 로열티 상향 조정, 3) 컨테이너선 운임지수 하락으로 인한 물류사업 실적 감소 등이 회사 전반의 실적 둔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석탄 가격 하락 폭이 크지 않고, 물류사업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 능력은 유지되고 있어 감익 폭이 그리 커 보이진 않는다. LX인터내셔널에 대한 투자 판단에 있어 감익 가능성이 높은 영업 환경에 대한 불안감과, 그럼에도 절대적인 실적 수준은 역사적 관점에서 봤을 때 견고하게 유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공존하는 상황으로 해석되는 국면이다.

 

 Valuation 매력은 하방 경직성 제공할 것: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숏티지 현상이 심화되며 석탄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4Q22부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석탄 가격 조정이 나타나긴 했지만, 에너지 시장 흐름이 과거로 빠르게 회귀하여 숏티지 현상이 쉽게 해소되긴 어려워 보인다. 따라서, 2023년 석탄 가격 조정이 이어진다 하더라도 그 흐름은 급진적이기보다는 점진적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회사의 절대적인 이익 수준이 확실히 2020년 이전보다는 높게 유지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외부 환경 변화 외에도 자체 경쟁력에 기반한 성장 경로를 제시하는 노력은 이어져야 할 것이며, 특히 2차 전지 소재 등 구조적 성장 영역으로의 진입에 대한 시장의 기대에 어떻게 부흥할 것인지가 주목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