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기업 정보 및 주식 정보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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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기업 정보 및 주식 정보 (2023년 3월)

by 제이에스지 2023. 3. 7.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기업 정보

국내 및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음반 및 음원 산업, 공연 사업, 매니지먼트(용역) 사업 등을 영위. 또한, 소속 아티스트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사업과 관련 상품 판매 등 부가적인 사업을 종속회사 등을 통해 영위 중. 가수 블랙핑크, 빅뱅, 악동뮤지션, 아이콘, 위너, 젝스키스 등과 배우 강동원, 유인나, 차승원, 최지우 등과 전속계약 체결. 주요 종속회사로 코스피 상장사인 MD제조 및 유통판매업체 YG플러스를 보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속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이용한 용역사업 및 로열티 사업은 아티스트의 영향력 및 스타성에 기반해 수익을 창출함. 매출 구성은 상품, 기타 제품 42.46% 음악서비스매출 19.70%, 광고 모델 17.86%, 기타 수수료 11.84%, 출연료 매출 4.24%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2% 감소, 영업이익은 4% 감소, 당기순이익은 1968.7% 증가.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악동뮤지션, 트레저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 굿즈 및 콘서트 굿즈 판매 및 다양한 외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수익성 높은 로열티를 창출하고 있음. 기업 고객과의 광고 및 행사 대행 계약, 성장 가능성 있는 운동선수, 모델과의 매니지먼트 계약 확대를 위해 노력 중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요제품 매출구성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식 정보

  • 시가총액 : 10,673억
  • 시가총액 순위 : 코스닥 51위
  • 자본금 : 93억
  • 상장주식수 : 18,659,779
  • 액면가 : 500원
  • 결산월 : 12월
  • PER : 158.08배
  • EPS : 361원
  • PBR : 2.77배
  • 매출액 : 3,556억
  • ROE : 1.82%
  • 배당수익률 : 0.44%

최대주주는 양현석 외(20.61%), 주요 주주는 네이버(8.91%), 국민연금공단(6.90%), 미래에셋자산운용(5.05%)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 (주봉차트)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요 전망

4 Q22실적 Review- 컨센서스 하회: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4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부문별 세부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연간 실적을 토대로 역산한 4분기 매출액은 1,250억 원(+40.5% YoY), 영업이익 157억 원(+18.4% YoY)으로 컨센서스(220억 원)를 밑돌았다. 4분기에는 오프라인 공연 성과가 돋보였는데, 협찬금 등 공연 매출 일부의 수익 인식 시점이 이연 된 것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주요인으로 파악된다. 블랙핑크와 트레저의 월드 투어가 본격화됐고 아이콘의 일본 공연이 있었다. 분기 중 블랙핑크는 한국(2회), 미국(12회), 캐나다(2회), 유럽(10회) 콘서트를 개최했고, 트레저는 서울(2회), 일본 아레나투어(21회) 등이 있었다. 10월 발매된 트레저의 미니 2집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앨범 판매량이 늘었고, 3분기 말 발매된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음원 성과가 4분기에도 이어졌다. 주당 배당금은 전년과 동일한 250원으로 결정됐으며 배당수익률은 0.55%다.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에 거는 기대감: 작년 말 론칭을 공식화한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한국인 멤버 3명, 태국인 멤버 2명, 일본인 멤버 2명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정확한 데뷔 일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상반기 내 데뷔가 확실시되며, 이미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00만 명을 훌쩍 뛰어넘으며 글로벌 팬덤 형성을 시작했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로 아티스트 라인업 확장이 기대된다.

 

23년 상반기 기대감: 23년 상반기는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지수 솔로 앨범, 트레저의 아시아 투어, 베이비 몬스터의 데뷔 등으로 시장 내 존재감 확대가 예상된다. 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의 계약 만기 시점이 도래하면서 불확실성이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점은 부담이나 작년 하반기부터 소속 아티스트의 오프라인 공연이 본격 재개되면서 이익 규모를 키우고 있고 신인 그룹 가세는 중장기 성장성을 강화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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